프렌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가 세븐틴(SEVENTEEN) 민규와 함께 한 로맨틱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민규의 하루, 아침에 일어나 메이크업부터 외출 준비까지 달콤한 데일리 뷰티 루틴을 공개하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개인 뷰티 화보임에도 매혹적인 눈빛과 무결점 도자기 피부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역시 화보 장인임을 인증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민규의 무결점 피부를 완성해준 제품은 로라 메르시에의 ‘플로리스 뤼미에르 래디언스-퍼펙팅 쿠션’, 가볍고 얇게 밀착되어 한번의 터치로 모공과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해준다.

일명 ‘다이아몬드 쿠션’이라는 애칭답게 미세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함유되어 어느 각도에서도 화사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연출해준다.

매끈한 도자기 피부에 어울리는 차분한 로즈 컬러의 립은 부드러운 발림성을 자랑하는 ‘벨루어 익스트림 매트 립스틱’ 바이브 컬러를 사용했다. 매트 립스틱이지만 크리미한 텍스처로 건조함없이 편안하게 발리며,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민규의 데일리 뷰티 루틴은 로라 메르시에의 ‘바디 크림’과 ‘핸드 크림’으로 마무리됐다. 풍부한 영양의 텍스처와 촉촉한 보습력,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아몬드 코코넛 밀크, 프레쉬 피그, 앰버 바닐라, 크림 브릴레 총 4가지 향으로 로라 메르시에만의 달콤하고 특별한 향이 은은하게 지속된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민규는 평소 달달한 향과 뿌리면 기분 좋아지는 향, 힐링되는 향을 선호한다고 말하며, 로라 메르시에의 앰버 바닐라 향을 가장 좋아하는 향으로 꼽았다. 나만 알고 싶은 향이라 멤버들에게 공유하고 싶지 않다며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로라 메르시에와 함께 한 민규의 첫 뷰티 화보는 9월 2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공개된다. 민규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민규가 선택한 로라 메르시에의 ‘다이아몬드 쿠션’과 ‘벨루어 익스트림 매트 립스틱’, 그리고 ‘수플레 바디크림’, ‘핸드크림’ 등은 전국 로라 메르시에 매장과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