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주목하는 친환경 여행'…어떤 콘텐츠 있나
충북이 주목하는 친환경 여행'…어떤 콘텐츠 있나
  • 최해영
  • 승인 2021.09.09 2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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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랜선여행 영상 캡처

탄소배출 감소 등 환경보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충청북도에선 친환경여행을 핵심 여행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8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충북 지역자치단체 및 관광업계 등과 공동으로 친환경 실천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사업들을 활발해 전개하는 중이다.

우선 관광공사와 기아는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를 활용해 충북 제천시, 단양군 여행하는 친환경 랜선여행 영상 2편을 제작했다.

영상에서는 각 지역의 친환경 추천 관광지와 함께 제로웨이스트 여행법, 지역 전통시장 체험 및 전기차의 장점을 활용한 차박 콘텐츠 등을 소개하며 영상에는 니로EV 모델 및 기아의 첫 전용전기차 EV6가 등장한다.

현재 제천시와 단양군 편이 온라인으로 송출되고 있으며, 제작중인 영동군 편은 이달 말 쯤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들은 기아차 공식 유튜브 채널 '캬TV'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영상 속 가장 마음에 드는 여행코스를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 교환권을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도 곧 실시할 예정이다.

앞서 관광공사는 충청북도와 함께 추진하는 '충북 착한여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7월30일부터 한 달간 충북 지역의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 1급 민물고기인 '미호종개' 복원을 위해 걸음 기부 챌린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국 참가자 3만3000여명, 누적 52억보를 달성해 지역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고 있던 충북경제포럼으로부터 100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 받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7일엔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지고 사단법인 풀꿈환경재단에 1000만원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재단에서는 기부금을 활용해 '미호종개 가디언즈' 사업을 추진한다.

윤승환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지사장은 "최근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고려해 다양한 기관 및 업계와 협력해 지역의 친환경 여행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해영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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