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변함없는 명품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성수동에서 진행되는 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킹 브랜드 오메가(OMEGA)의 ‘007 노 타임 투 다이’ 팝업 전시를 축하하기위해 글로벌 앰버서더 현빈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현빈은 깔끔한 더블 브레스티드 자켓에 오메가의 007 워치를 착용한 완벽한 수트룩을 선보였으며, 변함없이 조각 같은 비주얼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분위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현빈은 전시회 및 오메가의 다양한 타임피스를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현빈이 방문한 오메가의 팝업 전시회는 25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인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개봉을 기념하여 진행되는 전시로, 그간 영화 속 선보였던 제임스 본드 시계의 대명사 ‘씨마스터 다이버 300M’ 컬렉션과 이번 영화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007 노 타임 투 다이’ 에디션까지 한자리에 선보인다.

특히 ‘007 노 타임 투 다이’ 에디션은 오메가의 홍보대사이자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니엘 크레이그’와 007 영화 제작자들이 새로운 에디션 개발에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특별한 모델이다.

한편, 오메가의 ‘007 노 타임 투 다이’ 팝업 전시회는 오는 10월 4일까지 성수동에서 개최되며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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