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코리아, 신형 XC60 공식 출시…"사전계약 2000대 돌파"
볼보코리아, 신형 XC60 공식 출시…"사전계약 2000대 돌파"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1.10.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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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60(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 뉴스1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형 XC60을 공식 출시하고, 오는 19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XC60은 지난 2009년 볼보 최초의 도심형 SUV로 탄생했다. 지난해까지 글로벌 누적판매 168만대 이상을 기록한 대표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신형 XC60은 지난달 14일 국내에 처음 공개됐다. 사전계약이 2000대를 돌파하며 관심을 받았다.

신형 XC60은 마일드 하이브리드(B5·B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 등 3가지 파워트레인과 8단 자동변속기,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 조합으로 출시됐다.

B5 엔진은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갖췄다. 운전의 재미를 강조한 B6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는 42.8kg∙m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6.2~6.7초다.

T8 트윈 엔진은 수퍼차저와 터보차저가 결합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65kW 전기모터, 11.8 kWh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됐다. 최고출력 총 405마력, 최대토크는 40.8kg∙m다. 1회 충전시 최대 33㎞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외관은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LED 헤드라이트를 비롯해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계승하면서도 디테일 변화를 통해 현대적인 감성을 더했다.

전면부는 90클러스터에 이어 3D 형태의 아이언마크를 통합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새로운 범퍼 및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과 함께 넓은 차체를 강조하는 크롬바가 추가됐다. 여기에 이그조스트 테일 파이프를 보이지 않도록 마감하고 새로운 리어 범퍼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한 역동적인 차체 비율을 강조하는 새로운 알로이 휠 디자인과 트림에 따라 총 8가지 색상 옵션을 제공한다.

볼보는 한국시장을 위해 티맵모빌리티와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맵과 AI 플랫폼, 누구(NUGU), 플로(FLO)를 통합한 형태로 혁신적인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서비스 패키지에는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LTE 데이터 무료와 플로 1년 이용권이 포함됐다. 여기에 차량 개폐 및 온도 설정 등을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볼보 카스 앱도 지원된다. 향후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편의·안전사양으로는 시티 세이프티, 파일럿 어시스트, 도로 이탈 완화,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 리어 액티브 브레이크, 볼보 온 콜 등이 있다.

신형 XC60의 가격은 ΔB5 모멘텀 6190만원 ΔB5 인스크립션 6800만원 ΔB6 R-Design 에디션 6900만원(국내 출시 예정) ΔB6 인스크립션 7200만원 ΔT8 인스크립션 8370만원이다.

볼보는 업계 최고 수준의 5년 또는 10만㎞ 무상 보증기간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기본 제공한다.

이정은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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