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있는가구’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는 ‘워너비 라운지 소파‘가 ‘2021 우수디자인(GD)상품 선정’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우수디자인(GD)상품 선정은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으로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한 ‘워너비 라운지’ 소파는 에몬스에서 새롭게 개발한 ‘트윈더(Twinther)’ 가죽을 적용한 아치형 디자인과 감각적인 팔걸이가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소파다. 

‘트윈더(Twinther)’ 가죽은 자연스러운 발색력과 빛을 흡수하는 특성이 있어 고급스러운 무광의 느낌을 표현하며 높은 내구성과 항균성, 생활방수 기능으로 관리가 용이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고객 맞춤으로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워너비 라운지’ 소파는 카멜, 라이트 그레이, 미라지 블루, 클래식 블루, 브라운, 핑크, 와인 총 7가지의 컬러 구성과 3인, 3.5인, 4인, 5인 등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하프백(편의에 따라 헤드를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젖혀 사용 할 수 있는 헤드레스트 기능) 기능을 적용하여 소비자가 보다 편안한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더불어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mg/L이하인 E0등급의 합판과 이태리 엘라스틱 밴드, 무형광 패딩, 환경친화 에코본드 사용 등 최상의 자재를 사용해 품질력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외 UV–ABD(Anti-Bacteria Dust)기능성 마감재를 적용한 모듈형 옷장 ‘커스텀’, 타원형 화이트 세라믹과 골드 스틸이 믹스 매치된 세라믹 식탁 ‘플라보’,

버티컬 라인의 디자인에 조명, USB 충전 기능이 장착된 월넛 원목 침대 ‘브랜치’ 등 총 4개 제품이 선정되어 업계 최다 제품(4제품)선정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에몬스 홍보실 노현관 부장은 ‘더 좋은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많은 투자와 연구를 하고 있다’며 ‘이번에 거둔 성과들은 소비자 기호의 변화를 읽고 한발 앞선 디자인 개발에 주력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에몬스는 이번 2021 우수디자인(GD)상품 선정으로 22년 연속(2000~2021년)선정 이라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1년도에는 가정용가구 최초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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