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신세계 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쥬시 꾸뛰르(Juicy Couture)’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프리지아는 유튜브 구독자 56만 명을 보유한 패션 크리에이터로, 트렌디한 패션 센스와 특유의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로 주목받는 Z세대 패션 아이콘이다.

쥬시 꾸뛰르는 자신만의 스타일링을 트렌디하게 선보이는 프리지아의 모습이 쥬시 꾸뛰르와 완벽히 부합해 이번 시즌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화보도 공개됐다. 프리지아는 쥬시 꾸뛰르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벨벳 트레이닝 셋업부터 레오파드 가디건, 캐시미어 니트, 플리스 점퍼 등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세련된 가을, 겨울 룩을 제시했다.

다채로운 포즈와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 그리고 캐주얼한 스타일링부터 힙한 룩까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는 평.

앰버서더 발탁을 기념한 “프리지아 추천 PICK” 기획전도 함께 진행된다. 프리오더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오는 24일까지 쥬시 꾸뛰르의 21FW 겨울 신상품을 10% 할인에 5% 페이백을 더한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0% 할인 쿠폰을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Y2K 패션 브랜드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쥬시 꾸뛰르와 프리지아가 함께한 화보 및 기획전 내용은 쥬시 꾸뛰르의 공식 판매처 ‘에스아이빌리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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