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 패션의 시작점이 웰메이드 재킷과 코트라면 스타일링의 포인트는 발끝에서 완성 지을 수 있다.

사진 제공: 무크(mook)
사진 제공: 무크(mook)
사진 제공: 무크(mook)
사진 제공: 무크(mook)

FW 시즌 스테디 아이템 앵클부츠는 보온성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겸비해 큰 사랑을 받으며, 매년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리얼웨이를 장악하고 있다.

패션잡화 브랜드 무크(mook)는 이번 시즌 한층 풍성해진 앵클부츠 라인업을 구성,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각기 다른 디자인은 물론, 베이직한 블랙 · 브라운계열부터 룩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화이트 · 버건디까지 다채로운 컬러 팔레트를 선보이며 개개인의 취향 맞춤형 스타일링을 가능케 했다.

사진 제공: 의류 올리브데올리브 / 신발 엠무크 / 가방 이호 / 주얼리 로제도르
사진 제공: 의류 올리브데올리브 / 신발 엠무크 / 가방 이호 / 주얼리 로제도르

앵클부츠는 소재나 컬러, 디자인에 따라 미니멀한 스타일부터 화려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코디네이션을 폭넓게 연출할 수 있다.

슬림한 핏과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하는 삭스 부츠의 경우 플라워 패턴 미니 원피스에 매치하면 빈티지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주며, 데님과 매치하면 내추럴한 무드의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기 좋다.

오피스룩 연출에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부티형 부츠 아이템을 추천한다.

아무런 디테일이 없는 제품보다는 메탈 굽 · 체인 장식 등의 포인트 디자인이 반영된 제품이 멋스러우며, 어두운 컬러 톤이 많은 FW 데일리룩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밝은 컬러의 제품도 눈여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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