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기반을 둔 럭셔리 패션 브랜드 지미추(Jimmy Choo)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퓨처 소사이어티에서 ‘CHASING STARS’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런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오픈한 팝업스토어에서는 뉴욕의 대표 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에릭 헤이즈(Eric Haze), 일본의 패션 아이콘이자 스타일 큐레이터인 포기(Poggy)

그리고 지미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산드라 초이(Sandra Choi) 이렇게 세 곳의 글로벌 도시에서 각기 다른 뚜렷한 관점을 가진 3명의 아티스트들이 하나로 뭉쳐 탄생한 아이코닉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미추의 가장 잘 얼려진 로고 중 하나인 별 모양을 에릭 헤이즈의 스타 모티브로 사용하며 만들어진 공통의 시그니처 모티브 ‘CHASING STARS’가 곳곳에 표현된 스틸레토, 로퍼, 스니커즈, 백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하나의 전시처럼 선보인다. 모든 제품들은 팝업 공간에 전시됨과 동시에 현장 구입도 가능하다.

또한, 19일에는 ‘CHASING STARS’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런칭과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고자 배우 손나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각자 개성을 살린 룩과 함께 지미추 ‘CHASING STARS’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아이템을 매치해 고급스럽고 멋스런 스타일로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모두 팝업스토어 내 전시된 아이템들을 둘러보며 이번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컬렉션의 전 제품뿐만 아니라, 스페셜 베어브릭이 전시되어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모든 것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다.

컬렉션의 영감이 더해진 새로운 패턴과 로고들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 이벤트, 방문객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지미추 서울 ‘CHASING STARS’ 팝업스토어는 20일부터 24일까지 단 5일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모든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1,000% 베어브릭이 상품으로 제공되는 럭키드로우와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방문을 위해서 네이버 예약하기를 통해 사전 등록이 필요하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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