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22일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배우 안효섭과 프랑스 대표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안효섭은 한층 성숙해진 눈빛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자아내며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셀린느 옴므의 21 윈터 컬렉션의 아이템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른한 분위기의 화보를 선보인 안효섭은 셀린느 옴므 21 윈터 컬렉션의 코트와 케이프, 스웨터와 같은 시즌 아이템으로 완벽한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여기에 블랙, 화이트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셀린느의 미드 탑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함을 더하거나, 아웃솔 디테일이 돋보이는 슈즈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주었다.

이외에도 셀린느의 트래킹 백팩을 매치해 편안한 무드를 연출하기도 하고, 로고가 각인된 레더 스트랩 메신저 백으로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이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젠지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판타지와 클래식을 오가며 자신을 증명하는 안효섭은 화보를 통해 ‘젊지만 기품이 느껴지는 현대판 기사도’의 콘셉트를 온전하게 그려냈다. 

관계자는 “배우 안효섭이 넓은 스펙트럼만큼이나 전문 모델 같은 표정과 포즈로 우아하고 강직한 현대판 기사도를 완벽하게 재현했다”라며 “각각 다른 차원을 자신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설득시키는 희소성 있는 배우”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안효섭은 최근 드라마 ‘홍천기’에서 앞은 보이지 않지만 별자리를 읽는 서문관 주부 ‘하람’으로 출연하고 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풀어내어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2040 시청자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국경을 뛰어넘는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그동안 ‘홍천기’를 통해 한복의 수려한 모습을 보여왔다면 이번 화보를 통해서는 드라마의 하람이 환생한 듯한 우아하고 강직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효섭과 셀린느가 함께한 화보는 지큐 코리아 11월 호 매거진과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화보 속 안효섭이 착용한 셀린느 옴므 21 윈터 컬렉션의 모든 아이템은 청담 전문점을 비롯한 전국 셀린느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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