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과 각도로 무장한 셀피(Selfie) 속 내 얼굴과 보정 어플 없이 다른 사람이 찍어준 내 사진을 보고 괴리감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보정 하나 없는 후면 카메라로 촬영해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자신감 있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잡티 없는 환한 피부, 얼굴에 숨겨져 있던 브이라인, 사랑스러운 애교살을 살려줄 ‘무보정’ 뷰티 노하우를 공개한다.

AHC, H 멜라루트 앰플
AHC, H 멜라루트 앰플

▶ 4K 화질에도 당당하게! 잡티 없는 환한 피부 만들어주는 광채톤업앰플, AHC ‘H 멜라루트 앰플’

사진 찍을 때 가장 신경쓰이는 것은 피부다. 최근 스마트폰은 아주 선명한 4K 화질로 촬영되어 피부 잡티도 또렷하게 보인다.

인물 사진의 베이스가 되는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특별 케어를 해보자. 브라이트닝 라인을 일주일만 꾸준히 사용해도 피부가 환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AHC ‘H 멜라루트 앰플’은 기미, 잡티, 광채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광채톤업앰플이다. AHC와 김혜수가 만든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앰플로, 멜라닌 침투 성분 3중 멜라뿌리 콤플렉스 포뮬러가 3일 이후부터 기미 잡티를 개선해 피부를 환하게 가꿔주고 광채를 선사한다.

임상 실험으로 검증된 14가지 기미 케어 효과뿐만 아니라 주근깨, 잡티, 색소침착, 균일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5가지 브라이트닝 효과로 맑고 환환 피부로 케어한다. 모공의 1/235 사이즈 입자로 피부 흡수력을 높여 토너를 바르기 전에 사용하면 더 좋다.

▶ 사진 보정 앱의 인조적인 브이라인 효과 대신 자연스럽게 윤곽 드러내는, 나스 '브론징 파우더'

동그란 턱 라인을 샤프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쉐딩이 필수다. 사진을 찍는다면 조금 과하다 싶을 정도로 세게 음영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턱 밑부분을 중심으로 쉐딩을 여러 번 덧칠하면 사진을 찍었을 때 턱살이 커버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나스 '브론징 파우더'는 얼굴에 섬세한 윤곽을 살려주는 파우더 형태 쉐딩이다. 실크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제형과 은은한 골드 파우더 입자로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얼굴 윤곽을 또렷하게 살려준다.

이 중 라구나(LAGUNA) 컬러는 골드빛이 섞인 골든 브라운 색상으로 피부톤과 어울리는 자연스럽고 효과적인 쉐딩이 가능하다.

▶ 눈을 더 입체적으로 보이게 하는 애교살의 마법, 바비브라운 '롱웨어 크림 섀도우 스틱'

공들인 아이 메이크업이 티가 나지 않아 고민이라면 은은한 펄이 박힌 글리터 섀도우를 이용해 포인트를 주자. 스틱형태의 섀도우를 눈 밑에 가볍게 발라 애교살을 만들어주면 눈이 더 입체적으로 보이게 된다.

바비브라운 '롱웨어 크림 섀도우 스틱'은 시그니처 데일리 음영 메이크업부터 고급스러운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연출 가능한 크림 섀도우의 스틱 버전이다.

오일, 왁스, 필름 형성막의 특별한 배합으로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고 피부에 밀착되어 8시간 동안 지속된다.

컬러감이 풍부해 한 번만 펴발라도 선명한 피그먼트가 그대로 발색된다. 애교살 용으로는 ‘골든 핑크’ 색상과 ‘핑크 스파클’ 색상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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