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프리미엄 이다 컬렉션 압력솥 S5’를 출시 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이다 컬렉션 압력솥 S5’은 한식 조리에 특화된 설계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기존 제품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압력솥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쿠킹솔루션이 필요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한 맞춤형으로 시그니처 밸브 S5가 적용되었다.

기존의 압력밸브 보다 더 세밀해진 시그니처 밸브 S5는 무압에서부터 4단계까지 총 5단계의 압력을 조절할 수 있어, 압력솥 하나로 냄비요리 뿐만 아니라 밥, 찜 등 다양한 압력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식재료의 특성과 다양한 레시피에 따라 알맞은 압력단계를 설정하여 조리할 수 있어, 식재료 본연의 풍미와 식감을 살려주고 영양소를 최대로 보존할 수 있다. 

휘슬러 자체 테스트에서 압력솥을 사용했을 시에는 일반 냄비 사용에 비해 식재료의 비타민 C를 최대 90% 보존하고, 조리 시간도 70%까지 단축할 수 있으며,

절약되는 시간만큼 에너지도 20~50%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는 건강을 생각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이 가능하다. 

휘슬러의 핵심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쿡스타 바닥 설계와 노보그릴로 열효율과 열 보존력을 최대로 높여주어 많은 양의 식재료도 빠르게 조리할 수 있으며, 저수분 · 저유분 요리도 가능하다. 

압력솥 내부의 온도와 압력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신호등 체계의 압력표시장치와 5중 안전장치 등 사용자의 안정성과 편의성도 고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이 외에도 사용자를 배려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양손으로 압력솥 쥐었을 때 무게 밸런스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더 넓어진 보조 손잡이는 제품 이동 시 더욱 안정적이게 활용할 수 있으며,

압력솥 내부에 리터와 쿼터로 새겨진 ‘듀얼 계량 눈금’이 적용되어 별도의 계량 도구 없이 재료의 분량을 측정할 수 있다.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18-10을 사용하여 제품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독일에서 제작했으며, 1인 가구부터 3-4인 가구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1.8L, 2.5L 사이즈로 출시된다. 

휘슬러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프리미엄 이다 컬렉션 압력솥 S5는 휘슬러의 기술과 헤리티지를 집약한 최상위 라인의 압력솥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조리패턴과 식문화를 끊임없이 분석하고 있는 휘슬러의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휘슬러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편리한 쿠킹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미엄 이다 컬렉션 압력솥 S5’는 전국 백화점 매장과 휘슬러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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