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FRED), 사랑의 현대적 재해석 '프리티 우먼 컬렉션'

소중한 날엔 특별한 걸 꿈꾸기 마련이다. 소중한 결혼을 위해 특별한 예물을 찾듯이. 신부가 한 번쯤은 꿈꿔볼 영롱한 하이주얼리의 세계.

▶ 프레드(FRED) - Pretty Woman Collection

프레드는 프리티 우먼 컬렉션을 통해 사랑이 지니는 다양한 면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냈다.

사랑의 가치와 찬미의 아름다움을 담아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 것. 1990년 개봉한 영화 <프리티 우먼>에서 리처드 기어가 줄리아 로버츠에게 선물한 사랑의 네크리스가 바로 이 컬렉션.

프리티 우먼 컬렉션은 영화 이후 메종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으며 사랑의 상징으로 수년간 재해석되어왔다.

프리티 우먼 컬렉션은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하이주얼리를 표방하며 프레드만의 철학과 스타일로 하트 모티프를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냈다.

특히 하트 모티프의 중심이 되는 센터 스톤은 투르말린 계열의 루벨라이트로 마젠타 핑크부터 퍼플리시 레드까지 다양한 컬러를 아우른다.

한쪽 면에 비스듬히 위트 있게 자리 잡은 시그니처 하트 모티브는 태양 아래 흐르는 물결처럼 빛나는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라인과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프레드의 프리티 우먼 컬렉션은 하트 모티브 구성의 변주를 통해 사랑의 다양한 양상과 자유를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