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EVENING
웨딩드레스에 이어 이브닝드레스까지 화이트로? 그것도 뻔한 라인으로? 정직하고 재미없는 예식은 이제 그만. 본식 이후의 예식은 좀 더 즐겨도 괜찮다.
스타일리시한 예식으로 하객들에게 즐거움과 강렬한 인상을 남겨보자. 나만의 웨딩 2부, 혹은 피로연 예식을 위한 스타일리시한 피로연복장 이브닝 웨어들.
▶ 미니드레스 & 러블리(MINIDRESS & LOVELY)
좀 더 사랑스러움을 표현하고 싶다면 이브닝 룩으로 미니 드레스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발랄하고 화사한 신부의 모습을 강조하기 때문. 생 로랑의 룩처럼 롱 재킷을 활용한 미니 드레스 룩은 스타일리시한 매력마저 선사한다.
한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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