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빌리 브라이드, 30년 전통 웨딩드레스 베테랑의 손길
쥬빌리 브라이드, 30년 전통 웨딩드레스 베테랑의 손길
  • 황현선 기자
  • 승인 2021.11.21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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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의 예쁜 건물에 새로이 숍을 오픈한 쥬빌리 브라이드는 고급스러운 소재, 인기 스타도 찾는 매력적인 디자인을 내세운다.

신비한 분위기마저 자아내는 세련된 새 매장에서 쥬빌리 브라이드 디자이너 이은숙 대표를 만났다.
 

▶ 쥬빌리 브라이드 이은숙 대표

오랜 코로나 상황으로 예식의 흐름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어요. 다른 해보다 야외 웨딩이나 하우스 웨딩 콘셉트 드레스가 인기를 끌고 있지요. 화려한 드레스,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가 공존하는 새 시즌이 될 겁니다. 참고하여 드레스를 선택해보세요.
 

▶ 아름다운 갤러리를 닮은 웨딩드레스숍

서울 청담동에 자리한 신축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쥬빌리 브라이드의 새로운 매장이 눈앞에 펼쳐졌다.

80평 규모의 널찍한 매장은 화이트톤을 주조로 한 부드러운 곡선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공간. 유니크하고 심플한 벽의 곡선이 모던한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마치 공들여 지은 갤러리, 또는 건축 디자인으로 유명한 DDP서울이 연상되기도 하는 인테리어에 마음을 빼앗겼다.

쥬빌리 브라이드는 3개의 예쁜 피팅룸을 갖추고 신부들을 맞는다. 특히 눈을 사로잡는 공간은 야심차게 준비한 야외 테라스. 형형색색의 꽃과 식물이 만발한 테라스에서는 가봉 스냅 촬영도 진행 가능하다. 

2008년 설립해 13년 차를 맞이한 쥬빌리 브라이드는 꾸준히 성장 중이다. 디자이너 이은숙 대표는 가톨릭대학교에서 의상디자인을 공부하고 수출업체 디자이너와 럭셔리 수입숍 등을 거친 베테랑이다. 

30여 년의 웨딩업계 경험은 그를 탁월한 디자이너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고급 소재와 정교한 패턴, 서로 다른 소재의 믹싱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을 이끌어낸다. 절제된 화려함과 세련됨이 느껴지는 쥬빌리 브라이드의 신부는 단연 웨딩 베뉴에서 돋보이는 존재로 변신한다.

▶ 전 세계 수출을 목표하는 디자인 경쟁력

쥬빌리 브라이드는 신부들의 요구를 완벽히 반영한 서비스, 한발 앞서가는 디자인으로 전 세계 수출을 목표 삼는다. 실제로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유니크한 고급 소재가 다양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스타 협찬도 진행 중이어서 KBS 2TV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의 전혜빈 드레스, 공개 예정 영화 <비광>의 하지원 드레스를 담당했다.

쥬빌리 브라이드의 ‘쥬빌리’는 성경에서 축복의 시작, 축제를 뜻하는 단어 ‘Jubilation’에서 유래했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신랑신부가 축복의 시작을 맞이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은 이름이라고.

30여 년 동안 드레스를 디자인하며 깨달은 사실에 대해 이은숙 대표는 겸허하게 말한다. “이제야 이 일을 좀 알 것 같아요. 그동안 내가 했던 일이 단순히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것만은 아니더라고요. 그 안에 행복에 대한 약속,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는 일이 더 중요한 거였어요.”

자신의 일에 사명과 노하우를 품고 일하는 디자이너의 아틀리에, 쥬빌리 브라이드에서 축복의 신부가 되어보면 어떨까.

 

황현선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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