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 녹아들어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숙소를 소개한다. 코로나19를 피해 숲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국내 허니문 스폿.

▶ 까망감스테이

까망감이란 담양의 토종 감인 ‘먹감’이 검게 물든 모양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정원에 있는 먹감나무 종자들로 먹감의 전통성을 잇고자 이름을 지었다.

전 객실이 숲과 정원을 정면으로 보게 설계해 객실에서 창문만 열어도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추월산과 담양호를 끼고 있어 진정한 힐링을 할 수 있는 까망감스테이는 담양 속 리틀 포레스트로 불린다.

2019년에 오픈해 두 동에 각각 4개의 객실을 두어 총 8개 객실로 운영하는데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묵을 수 없는 곳이다. 

기존에 부모님이 운영하던 펜션을 젊은 감각으로 리모델링하여 만든 까망감스테이는 담양의 자연 속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에 위치해 인스타그램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까망감스테이는 전남 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900-11에 위치해 있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