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네르스포사에서 보네르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브랜드 로고와 인테리어 모두 새롭게 리뉴얼한 사옥을 공개한다. 신부를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해 꾸준한 사랑을 받는 보네르의 공간.

▶ 세련된 인테리어로 업그레이드 한 ‘보네르’

‘Bonheur’는 프랑스어로 ‘행복’을 뜻하며, 브랜드 로고 하단의 ‘Robé Speciale’ 역시 프랑스어로 ‘특별한 드레스’라는 뜻이다. 행복을 주는 특별한 드레스라는 의미의 보네르는 설레는 예비부부의 도약을 특별하게 만든다.

인테리어 역시 변화된 브랜드 로고 이미지에 맞춰 전체적으로 밝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화이트와 그레이 톤으로 연출해 공간이 보다 넓어 보인다. 또 여성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의 심벌 형태를 각 공간에 다양하게 적용해 숍 곳곳에서 따뜻함이 묻어난다.

피팅룸은 조명을 여러 밝기로 나누어 자연광 느낌의 하우스 웨딩과 야외 웨딩에 어울리는 드레스를 간접 체험할 수 있고 어두운 홀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드레스의 영롱한 스와로브스키 비즈와 베일 등의 디테일이 더 잘 드러날 수 있게 세심함을 더했다. 

건물 지하 1층 디자인실에서는 매일 드레스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는데, 엄선된 디자인과 디테일하게 제작된 웨딩드레스는 신부의 이상을 현실로 만든다.

트렌디하면서 퀄리티 높은 드레스를 제작해 신부에게 행복을 주는 특별한 보네르는 신부의 다양성을 모두 표현하고자 끊임없이 소통한다.

채광이 잘 드는 카페 분위기의 1층에서는 다양한 차를 준비해 신랑신부의 설렘을 배가하고, 분위기가 모두 다른 2층부터 4층까지 취향에 따라 원하는 피팅룸에서 여유롭게 피팅이 가능하다.

보네르가 추구하는 행복한 신부를 위한 단 한 벌뿐인 특별한 제작 드레스는 사랑스러움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추어 꾸준한 인기를 누린다.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랜시간 인테리어에 공들인 만큼 신랑신부를 맞이할 준비는 이제 더 완벽해졌다.

보네르는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135길 8 빌딩 08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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