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감싸는 반짝이는 컬러스톤 주얼리는 더욱 눈부신 여인을 완성한다.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마음을 이끄는 컬러스톤 주얼리.
1 영화 <프리티 우먼>에 등장했던 아이코닉한 네크리스에서 영감을 얻은 프레드의 프리티 우먼 컬렉션. ‘하트의 하트’ 모티브의 하이주얼리 컬렉션으로 다양한 룩에 매치 가능하다.
2 만개한 꽃이 바람에 흩어지다 플래티늄 핀에 고정된 형태를 모티브 삼은 이어링. 매우 희소한 가치의 다이아몬드와 탄자나이트 등을 정교히 세팅해 티파니의 장인 정신을 여실히 보여준다.
3 핑크 다이아몬드를 사용한 그라프 파베 버터플라이 컬렉션 이어링. 날갯짓하는 사랑스런 나비들을 닮은 모습으로 각 제작 상품이 조금씩 다른 유니크 디자인이 특징이다.
4 다이아몬드와 에메랄드의 클래식한 조합으로 바로크 시대의 상징적인 건축 양식을 재해석한 주얼리. 밤하늘을 수놓은 별자리를 닮은 라운드 에메랄드가 화려하게 빛난다.
5 일몰의 강렬한 빛이 모래 풍경을 비추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피아제의 링. 화이트와 옐로컬러의 그러데이션을 통해 바다 위를 일렁이는 빛을 진귀하게 표현했다.
6 다미아니의 창립자 엔리코 그라씨 다미아니가 이탈리아 마르게리타 여왕에게 찬사를 바치며 특별히 제작한 링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 화이트와 브라운 다이아몬드, 자수정과 시트린 등으로 만들어 매혹적인 화관을 연상케 한다.
7 1858년부터 제작된 부쉐론의 애니멀 제품은 부적과도 같은 아우라와 창조성을 품은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예쁜 박새에서 영감을 얻은 링으로 박새가 블루 탄자나이트를 바라보고 있는 생생한 순간을 구현했다.
8 밤하늘을 수놓는 분수 형태의 불꽃놀이를 표현한 타사키의 이어링. 존재감이 느껴지는 남양 흑진주를 중앙에 세팅해 폭죽의 화약 구슬처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