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tic Wedding Spot

결혼식 준비의 첫 단계는 웨딩홀을 정하는 것이다. 로맨틱하고 특별한 공간으로 입소문 난 웨딩홀을 모았다.  위치, 분위기, 서비스 등 수많은 조건을 만족시키는 웨딩홀 4.

▶ 더베일리하우스 삼성점

국내 최초로 하우스 웨딩 문화를 선보인 더베일리하우스는 2020년 3월 전면 재단장했다. 신랑신부와 하객이 숭고한 결혼의 의미와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3개 층에 걸쳐 펼쳐진 유리창과 창살 사이로 들어오는 빛은 밖에서는 신비롭고 여유로운 느낌을, 안에서는 따스하고 아늑한 동화에 나오는 대저택과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펼쳐지는 아늑한 공간은 두 주인공을 일상에서 멀리 떨어진 특별한 세상으로 초대하는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든다. 영화 같은 웨딩을 올리고 싶은 예비부부에게 추천한다.

▶ 더채플앳논현

강남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더채플앳논현은 숲속 웨딩에 대한 로망이 있는 신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단독 건물이라 프라이빗하고 여유로운 예식을 원하는 신부가 많이 찾는다. 도심과 어우러지는 숲을 재현한 ‘라메르 홀’, ‘라포레 홀’은 이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이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우아하고 품격 있는 채플 웨딩의 진수를 선보인다.

강화된 해산물과 육류 코너, 스타 셰프의 요리 존으로 구성해 품격 높은 연회를 경험할 수 있고 코로나19로 뷔페 제공이 어려울 때는 영양 가득한 전복 갈비탕과 20첩 반상을 한상차림으로 제공해 안심하고 하객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다. 

▶ 엘타워

13년 웨딩 노하우를 가진 엘타워가 예비 신랑신부가 가장 많이 찾는 100~200명 규모 웨딩에 알맞은 멜론하우스를 엘타워 별관에 오픈했다.

‘웨딩 인 그린(Wedding In Green)’ 콘셉트의 멜론하우스는 우면산 뷰의 테라스 덕분에 도심 속 가든 웨딩 스타일을 제공한다.

웨딩홀, 신부대기실, 서브 연회홀, 단독 뷔페가 차려진 연회장이 모두 같은 층에 있어 편리한 동선을 제공하며 식사가 맛있기로 소문난 엘타워 수석 셰프의 깔끔하고 다채로운 뷔페 음식은 혼주와 하객의 만족도를 높인다. 멜론하우스는 그날의 주인공인 신랑신부뿐만 아니라 하객들에게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 플로팅 아일랜드

플로팅 아일랜드의 웨딩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예식을 한 편의 멋진 영화와 같이 특별한 웨딩으로 만든다.

13m 층고의 화이트 돔 천장과 단상 뒤로 끝없이 펼쳐지는 탁 트인 멋진 한강 뷰가 신랑신부와 하객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플로리스트와 사전 미팅해 연출되는 웨딩 플라워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신부를 더욱 설레게 만든다.

떨리는 마음으로 30m의 긴 버진로드를 걸어 들어가며 새로운 인생의 첫발을 내딛는 멋진 기회를 잡아보자. 신랑신부를 위한 예식 연출로 일생일대 최고의 순간에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플로팅 아일랜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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