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골프의 인기는 식지 않은 전망이다. 코로나로 인해 굳게 닫혔던 해외여행의 문이 조금씩 열리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국내에서 겨울 골프를 즐기겠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매년 그렇듯 올 겨울이 가장 추운 겨울이 될 것이라는 날씨 예보가 벌써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인 골프웨어 아이템을 눈여겨보자. 

◇ 퍼포먼스웨어도 새롭게 진화한다!

껴입고 껴입어도 겨울 라운딩이 춥게만 느껴진다면 망설이지 말고 아우터를 입자. 스윙이 가능한 구스 다운 제품이 겨울 골프웨어로서는 최선이지만 어딘가 조금 아쉽다.

스윙이 되는 다운이라고는 하지만 골프스윙의 마지막에서 릴리즈가 안 되는 건 왠지 소매가 답답해서인 거 같고, 어깨 턴이 안 되는 것도 신축성이 부족한 이유 같다. 그래서 준비했다.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에서 출시한 반소매 구스 다운은 이런 고민을 날려버린다.

골퍼들이 아우터를 입고 스윙을 했을 때 가장 많이 불편해 하는 소매를 과감하게 반으로 잘라 퍼포먼스를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핫멜트 봉제 방식을 적용해 몸판에 봉제선이 없어 극강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베이지 컬러가 럭셔리한 감각을 살렸다.

골프웨어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퍼포먼스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새로운 퍼포먼스웨어에 도전해보자.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반소매 핫멜트 다운은 남녀 모두 출시됐으니 더 이상 고민은 필요없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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