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케어 가능한 갤러리 공간 연출로 코로나 정면 돌파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론칭한 헤어메이크업 전문 숍 쉬작이 론칭 1년을 맞았다.

청담동에서 20년가량의 경력을 쌓은 레나 원장을 비롯해 각종 패션쇼, 광고와 화보 촬영, 연예인들의 헤어메이크업 작업을 해온 18명의 감각적이고 숙련된 아티스트가 모여 지난해 가로수길에 새롭게 공간을 오픈했다.

쉬작 레나 원장은 “코로나 시기에 오픈하면서 걱정이 많았다. 그런데 오픈 이후 오히려 고객들에게서 미리 대비해서 준비한 게 아니냐는 칭찬까지 들었다.

워낙 실력 있는 멤버만 엄선해서 모으기도 했지만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차별화한 인테리어 덕도 본 것 같다”라고 성공적인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여러 점의 그림을 배치한 갤러리 같은 공간에서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프라이빗 케어가 가능한 가로수길 쉬작의 2022년 2년 차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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