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해외를 대신해 국내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커플을 위해 ‘저스트 메리드 패키지’를 12월 말까지 선보인다.
 

아름다운 제주 바다가 한눈에 펼쳐지는 오션뷰 객실 1박과 허니문 케이크 및 로제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하는 패키지다. 중형 세단 ‘제네시스 G70’ 24시간 이용 혜택도 제공해 편안한 제주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섬모라 조식 뷔페 또는 룸서비스 가운데 하나를 골라 이용할 수 있으며, 저녁에는 바 99에서 라이브 연주와 함께 커플 칵테일 세트를 누릴 수 있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할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과 하루 10개 객실에 한해 뱅앤올룹슨의 무선 스피커도 대여한다.

오래 머물면 더 큰 혜택을 제공해 2박 이상 투숙하면 호텔 내 허니문 사진 촬영 서비스 또는 아웃도어 프로그램 중 하나를 이용할 수 있다.

3박 이상 투숙하면 섬모라 2인 디너 뷔페 1회를, 특히 스위트 객실 3박 이상 투숙하면 프렌치 파인다이닝 밀리우에서 6코스 메뉴 2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1박당 73만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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