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9층에 위치한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Mariposa)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국내 생산 캐비아와 최고급 트러플을 주제로 한 페스티브 다이닝을 선보인다.
 

환상적인 도심 야경과 함께 이국적인 분위기 속 여유로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24일, 25일 단 2일간 진행된다. 

마리포사는 스페인어로 나비를 뜻하며 레스토랑 곳곳에서 나비 자수와 나비 형상의 오브제가 설치되어 있고, 부드러운 곡선을 활용한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레스토랑 메인 홀 양 옆으로는 마치 나비의 날개처럼 두 개의 테라스가 구비되어 있어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마리포사의 캐비아 & 트러플 5코스는 식전빵을 시작으로 딥오션 캐비아를 올린 크랩, 돼지감자와 훈연 소시지로 만든 숙성된 호밀 브래드 스프가 준비된다. 여기에 뵈르 블랑 소스를 얹은 속이 꽉 찬 오리 아뇰로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샤프란을 넣은 그릴에 구운 랍스터 및 관자, 송로 버섯을 얹은 그릴에 구운 한우 쇠고기 살치살, 송로버섯 감자 크림을 곁들인 크리스마스 칠면조 발로틴 중 하나를 메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로는 상큼한 라즈베리 가나슈와 아이스크림을 얹은 다크 초콜릿 타르트가 준비된다. 여기에 글라스 와인 1잔을 곁들일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15만 원(세금 포함)이다. 

마리포사의 캐비아 & 트러플 7코스는 식전빵과 아뮤즈 부쉬, 딥 오션 캐비아를 올린 단새우, 그리고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크랩이 제공된다.

이어서 돼지 감자와 훈연 소시지를 넣은 숙성된 라이 브래드 스프와 뵈르 블랑 소스를 얹은 오리 아뇰리티가 준비된다.

메인 요리로는 샤프란을 넣은 그릴에 구운 랍스터와 가리비 관자, 송로 버섯을 얹은 그릴에 구운 한우 쇠고기 살치살, 송로버섯 감자 크림을 곁들인 크리스마스 칠면조 발로틴 중 하나를 메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라즈베리 가나슈와 아이스크림을 얹은 다크 초콜릿 타르트가 상큼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글라스 샴페인 1잔이 함께 준비된다. 가격은 1인 기준 25만 원(세금 포함)이다.

한편, 마리포사(Mariposa)는 나비 문양을 우아하고 아름답게 반영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호텔 29층에 위치해 있다.

최상급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혁신적인 유럽식 요리를 선보이는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이다. 품격 있는 파인 다이닝 세트 메뉴부터 독창적인 요리까지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이며, 엄선된 와인 및 프리미엄 주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루프톱 테라스가 있어 탁 트인 도심 전망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