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홀케이크, 원하는 날에 문 앞까지 배송해 드려요!

M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2021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홀케이크 4종을 새롭게 선보이고, 본격적으로 홀케이크 예약배송 및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커피전문점 최초로 브랜드 앱을 통해 매장 픽업 뿐 아니라 배송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할리스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등 행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홀케이크 4종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티아라 딸기 생크림 케이크 ▲촉촉한 당근 케이크 ▲트리플 초코 케이크 ▲뉴욕 치즈 케이크 4종이다. 

‘티아라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부드러운 생크림과 달콤한 딸기가 샌딩된 케이크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새하얀 생크림 위에 반짝반짝한 티아라 장식이 얹어져 크리스마스 파티나 소중한 기념일에 특별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촉촉한 당근 케이크’는 촉촉한 당근 케이크 사이에 진한 풍미의 크림치즈가 잘 어우러진 케이크로 남녀노소 즐기기에 부담이 없다. 초코 매니아들을 설레게 할 ‘트리플 초코 케이크’는 화이트, 밀크, 다크 3가지 초코 맛을 느낄 수 있는 달콤한 초코무스 케이크다.

3가지 컬러가 어우러져 파티 디저트로도 손색없다. ‘뉴욕 치즈 케이크’는 고소하면서도 진한 크림치즈의 맛을 극대화한 클래식한 치즈 케이크로,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는 파티에 내놓기 좋다.

홀케이크 메뉴는 초와 함께 세트로 제공된다. 케이크를 꾸밀 수 있는 숫자초와 케이크 토퍼는 예약 시 옵션으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할리스는 이번 홀케이크 4종을 시작으로 디저트 라인업을 계속 강화해 갈 계획이다. 특히 그동안 연말 시즌에만 출시하였던 할리스 홀케이크를 앞으로는 필요할 때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할리스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할리스 멤버십 앱’을 통해 간편하게 케이크를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커피전문점 최초로 브랜드 앱을 통해 매장 픽업뿐만 아니라 배송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홀케이크 픽업은 할리스 앱을 통해 9일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원하는 날짜와 지정 매장을 예약한 후 편리하게 픽업할 수 있다. 수령일은 오는 18일부터 지정할 수 있다.

배송 서비스의 경우 배송지를 입력하고 배송 희망일을 선택하면 배송 예약이 완료된다. 예약 배송이 가능한 홀케이크는 ‘촉촉한 당근 케이크’ ‘트리플 초코 케이크’, ‘뉴욕 치즈 케이크’ 3종이다.

할리스는 홀케이크 예약 배송 및 픽업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홀케이크를 사전 예약하는 선착순 고객 1,000명에게 리버스(Rivers) 텀블러(19,000원 상당)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할리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파티와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에 티아라 장식을 얹은 ‘티아라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비롯해 소비자들이 TPO에 맞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색다른 매력을 지닌 4종의 홀케이크를 준비했다”며

“할리스 앱을 통해 편리하게 원하는 날짜에 홀케이크를 픽업하거나 집에서도 받아볼 수 있는 만큼, 이번 크리스마와 연말 파티에는 할리스 홀케이크와 함께 달콤하고 특별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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