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추천여행지,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타히티의 섬들'
허니문 추천여행지,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타히티의 섬들'
  • 최해영 기자
  • 승인 2021.12.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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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의 섬들 (The Islands of Tahiti)

남태평양에 위치한 타히티의 섬들은 마치 신화적인 대상과도 같다.

지상 낙원을 떠올리게 하는 타히티의 섬들에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차원이 다른 상상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한적하고 열대 기후를 가진 타히티의 섬들은 꿈과 현실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파라다이스다. 파페에테 공항이 위치한 타히티 섬을 중심으로 5개의 군도와 118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 랑기로아 섬(Rangiroa)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호섬이자, 최고의 스쿠버다이빙 장소 중 한 곳인 랑기로아는 해수면에서 불과 1미터도 솟아오르지 않은 240여 개의 작은 모투로 이루어있으며, 직경 177 킬로미터(110 마일)의 거대한 원을 이루며 중앙의 라군을 둘러싸고 있다.

랑기로아는 단순히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곳이며, 육지와 바다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다. ‘평화로운 바다’라는 뜻의 모아나테아(Moana-tea)와 운이 좋으면 고래, 쥐가오리, 돌고래,

상어들을 볼 수 있는 ‘거친 바다’라는 뜻의 모아나우리(Moana-uri)의 두 바다는 아바토루(Avatoru)와 티푸타(Tiputa) 마을을 둘러싸고 있으며, 이 섬을 찾는 이들에게 남태평양만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한적한 도로와 산호로 만든 교회, 공예품샵, 빵집, 레스토랑과 작은 상점에서는 바다와 달리 육지에서 경험하는 또 다른 다양한 즐거움을 선물한다. 와인 애호가라면 코코넛 숲 내에 위치하여 3개의 포도 품종을 생산하는 도미니크 오루아 에스테이트(Dominique Auroy Estate)에서 와인 시음을 즐길 수 있다.

Hotel Kia Ora Resort & Spa (호텔 키아 오라 리조트& 스파)는 Tahiti의 본섬에서 비행기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토아모투 군도의 랑기로아 환초에 위치해 있다.

대도시의 인파에서 멀리 떨어져 태평양 한가운데 위치한 섬, 이보다 더 한적하고 평화로운 곳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지친 일상에서 떠나 한적한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장소이자 에너지를 충전하고 삶의 생기를 되찾을 수 있는 장소다.

이 리조트는 주변 자연환경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폴리네시아에서 영감을 받은 최고급 건축물을 자랑하며 거대한 코코넛 숲과 웅장한 에메랄드빛 라군으로 둘러싸인 이 곳은 그저 평화로운 파라다이스다.

다채로운 색의 산호로 가득한 선명한 터콰이즈 블루의 라군은 놀라운 광경을 선사한다. 해변을 따라 위치한 코코넛 트리로 둘러싸인 60개의 방갈로에는 각각의 전용 월풀 또는 수영장이 있다(수상 방갈로는 제외).

랑기로아의 이국적인 열대 풍경은 로맨틱한 탈출을 위한 완벽한 공간이며 신혼을 기념하기에 가장 사랑 받는 여행지다.

리조트의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 시설을 통해 신혼여행객은 머무는 동안 일생의 특별한 순간을 만끽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전통적인 폴리네시아식 결혼식, 별빛 아래에서 즐기는 낭만적인 저녁 식사, 포에쿠라 스파에서의 커플 마사지 등을 즐길 수 있다.
 

▶ 보라보라 섬 (Bora Bora) 

로맨스. 이 단어만큼 보라보라와 잘 어울리는 단어를 찾기는 힘듭니다. 벨벳 블루스를 연상시키는 물결, 라군의 부드러운 색조와 피부를 간질이는 바닷바람이 보라보라를 채우고 있다.

타히티 섬이나 모레아에서 보라보라까지 약 50분간의 짧은 비행 동안 마치 예술가의 팔레트에 담겨있는 듯한 에메랄드빛 라군을 감상할 수 있고, 모든 여행자로 하여금 보라보라와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 만든다.

울창한 열대림으로 덮인 산비탈과 히비스커스 꽃이 만개한 오테마누(Otemanu) 산이 있는 보라보라는 섬을 목걸이처럼 둘러싸고 있는 모투로 더욱 빛나고, 낭만을 즐기는 전 세계인의 버킷 리스트를 차지하고 있다.

거대한 쥐가오리와 총천연색 열대어들이 노니는 바다 밑 산호 정원은 새하얀 모래 해변 앞에 아름답게 펼쳐지며, 모든 풍경들이 모여 섬 전체를 하나의 로맨틱한 세계로 빚어낸다.

폴리네시안 스타일로 꾸며진 빌라와, 수상 방갈로, 럭셔리한 리조트와 스파가 있는 이곳은 낭만의 정점인 곳이라고 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 보라보라 섬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들 중 하나다.

▶ InterContinental Bora Bora Resort & Thalasso Spa –Teremoana Villa

보라보라는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라군 중 하나다. 거대한 모투는 다양한 물고기와 총천연색의 산호로 가득한 에메랄드빛 라군으로 둘러싸여 있고, 백사장을 따라 코코넛 나무가 줄지어 서있다.

'두 마음의 섬'이라는 뜻의 모투 피티 아우(Motu Piti Aau)는 보라보라(Bora Bora) 본섬을 둘러싸고 있는 청록빛 바다 위에 솟아올라 있다.

한쪽에는 밝은 파란색 라군, 다른 한쪽에는 남태평양 사파이어가 있는 이 가느다란 땅은 타히티의 섬들 중 가장 고급스러운 리조트 중 하나인 InterContinental® 리조트가 있는 곳이다.

InterContinental® Bora Bora Resort & Thalasso Spa는 보라보라의 본섬과 장엄한 오테마누 산을 마주하고 있으며 투숙객에게 보라보라 최고의 전망, 호화로운 수상 빌라, 무성한 열대 정원, 수상 스포츠 및 활동을 제공한다.
 

▶ 모레아 섬(Moorea)

모레아는 마치 대성당과 같은 모습이며, 바다 위로 마법처럼 솟아있다. 높고 날카로우며 구름에 둘러싸인 신비로운 녹색 첨탑의 절벽을 따라 시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폭포가 흘러내린다.

에메랄드빛 작은 첨탑으로 둘러싸인 평화로운 초원은 자연의 위엄에 대한 당신의 믿음을 새롭게 할 것이고, 모레아의 밝고 푸른 라군은 남쪽 바다에서의 이상적인 삶을 꿈꾸게 할 것이다.

히비스커스 꽃과 새들의 노랫소리로 가득한 정원을 가진 파스텔 색 집들이 섬을 둘러싸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은 당신으로 하여금 진정한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해줄 것이다.

타히티에서는 모두가 행복한 삶을 이야기한다. 타히티의 섬들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 중 하나인 모레아 섬의 아름다움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라군의 조용한 수면과 4~10월에 부는 따뜻한 무역풍은 모레아를 자연의 놀이터로 만들어준다. 아웃리거 카누, 패들 보딩, 연날리기, 워터 스키뿐만 아니라 몇몇 패스를 돌며 서핑도 가능하다.

또한 산호초의 다양한 생태계와 총천연색 바다 생물들은 다이버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 스쿠버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하는 동안에는 햇빛에 보석처럼 반짝이는 라군 사이에서 노랑가오리, 상어, 바다거북과 만날 수 있다.

모레아는 하이킹, 승마, 4륜 오토바이 그리고 4륜 구동 차량 체험 등 지상 액티비티를 하기에도 완벽한 장소다. 장엄한 고대 화산 분화구는 무성한 계곡이 되었고, 산비탈의 날카로운 풍경은 8개의 봉우리가 지키고 있다.

▶ Hilton Moorea Lagoon resort & spa

모레아 섬에서 가장 인기있는 리조트는 Hilton Moorea Lagoon Resort and Spa로, 섬의 두 개의 만 사이의 아름다운 해변에 위치해 있다.

남태평양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 중 하나인 이 곳은 한 곳에서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로맨틱한 명소다. 타히티 섬 바로 옆에 위치한 모레아섬은 파페에테 공항에서 페리나 자동차로 이동이 가능하다. 

라군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타히티의 전통적인 수상 방갈로에 머물면서 낭만적인 은둔을 즐길 수 있다. 주변 자연환경과 완벽히 어울리게 조성된 이 리조트에는 당신을 즐겁게 하는 많은 활동과 모험가를 유혹하는 다양한 어트렉션이 있다.

리조트 근처에는 많은 레스토랑과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하며 다른 섬을 탐험하기에도 좋은 출발점이다. 낚시, 제트 스키,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수상 스키, 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최해영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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