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의 시그니처 컬러인 그린과 레드 컬러의 인테리어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실내에서도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즐겨보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 로맨틱한 레드로 연말 감성 한 스푼, LED 조명 ‘라문 아물레또’

사진 제공: 라문

은은한 조명으로 실내를 아늑한 무드로 만들어 주고 싶다면 라문의 ‘아물레또’를 추천한다. 아물레또는 자외선과 적외선, 빛 깜빡임, 블루라이트가 없어 눈 건강에 최적화되었으며 유니크한 디자인까지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독특한 세 개의 링으로 구성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어디에 배치해도 모던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연출해주어 감성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함께 탑재된 51단계의 조도 조절 기능으로 사용자의 기호에 맞는 빛으로 조절하여 배치한다면 레드 컬러로 공간에 포인트는 주면서 로맨틱한 연말 분위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작지만 풍성하고 우아한 크리스마스 무드, ‘아르켓 크리스마스 트리 테이블 데코레이션’

사진 제공 : 아르켓
사진 제공 : 아르켓

연말하면 단연 떠오르는 것이 있다면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닐까. 트리의 데코레이션은 물론 집안 곳곳에 자유롭게 배치 가능한 오너먼트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아르켓의 ‘크리스마스 트리 테이블 데코레이션’을 소개한다.

크리스마스 트리 테이블 데코레이션은 쉽게 접고 펼 수 있는 오리가미 형식의 디자인으로 독특한 형상을 띄며 탄탄한 종이 소재로 제작되어 내구성 또한 뛰어나다.

트리 모양의 우아한 곡선미와 풍성하게 펼쳐지는 디자인이 평범한 공간에 포인트를 주어 매력적으로 연출해준다. 연말 분위기를 연상케하는 그린과 레드 2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하거나 단독으로 설치해도 좋다.

▶ 그린과 레드의 아름다운 조화, ‘빌레로이앤보흐 크리스마스 토이 딜라이트’

사진 제공 : 빌레로이앤보흐
사진 제공 : 빌레로이앤보흐

소박한 그림체가 돋보이는 ‘빌레로이앤보흐 플레이트’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보자.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린과 레드 조합의 플레이트는 음식을 담는 용도의 테이블 웨어로도 유용하지만 심심한 공간에 배치만으로도 특별한 연말 감성을 불어넣어 준다.

접시의 전면이 보이도록 거치대에 세워두거나 벽에 걸어두면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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