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아닌 공간에서 하루를 보내는 일은 묘한 설렘과 즐거움을 불러일으킨다.

그날이 특별한 홀리데이라면 감정은 배가 된다. 커플의 대 명절, 크리스마스를 맞아 ‘호캉스’하고 싶은 멋진 호텔 플레이스를 한데 모아보았다.

▶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도심 한가운데에서 자연의 생동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비스타 워커힐에서는 홀리데이 호캉스를 위해 비비드 라운지 패키지를 선보인다. 

비스타 디럭스룸 숙박과 워커힐의 더 뷔페 조식, 그리고 워커힐 프리미엄 소셜 라운지 리바(Re:BAR)에서 제공하는 비비드 아워 이용 혜택까지 포함되어 쉴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비비드 패키지의 핵심인 비비드 아워는 비비드 라운지 패키지를 예약한 고객이면 누구나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리바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다. 이 시간 동안 리바에서는 피자 레스토랑 피자힐의 인기 메뉴 ‘콤비네이션 피자’와 ‘세미 샐러드 뷔페’를 제공한다.

또한 리바 믹솔로지스트(칵테일 믹싱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지닌 사람)가 디자인한 고품격 웰컴 칵테일을 비롯해 와인 3종과 맥주, 주스류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리바에서는 패키지 이용객이 한강을 바라보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도록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커피와 티를 구성한 셀프 라운지도 운영한다.

비스타 워커힐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그니처 보타닉 가든 스카이야드 역시 낭만의 장소로 손꼽힌다.

이국적인 향기를 물씬 풍기는 야외정원이 루프톱의 탁 트인 전경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힐링을 선사하는 것.

도심의 낭만과 자연의 향기를 모두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비비드 라운지 패키지는 2인 기준, 3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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