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의 우아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움이 돋보이는 드레스 화보가 '웨딩21'을 통해 공개돼 화제다.
 

화보에서 착용한 로자스포사 하이엔드 컬렉션은 이번 촬영을 위해 디자인 된 드레스로, 라인을 살린 실크드레스와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그라프 주얼리를 만난 송가인은 트로트 여왕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화보 속 송가인은 소녀처럼 사랑스럽다가도 때로는 신부처럼 우아한 매력을 보여줬으며 송가인의 컬러인 핑크를 모티브로한 플라워, 커튼 등 다채로운 연출로 화보에 심도를 더했다.

또한 인터뷰를 통해 송가인은 화보 촬영에 대해 영화나 동화속에 나오는 공주가 된 것 같다고 감상했으며, 코로나 19로 결혼식에 제약을 받는 신랑 신부들에게도 잔잔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송가인의 웨딩드레스 화보는 매거진 '웨딩21' 2022년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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