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 선보여
오데마 피게,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 선보여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2.01.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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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yal Oak Offshore Chronograph

1875년 스위스 주라 산맥의 주 계곡 르 브라수스에서 설립된 오데마 피게는 1882년 첫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포켓 워치부터 그 이후로 줄스 오데마, 로열 오크 등 언제나 뛰어난 시계를 제작한다.
 

사진 :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로열 오크 오프쇼어(Royal Oak Offshore). 무브먼트 : 오토매틱 칼리버 4401, 기능 :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 시, 분, 초, 날짜창, 케이스 소재 : 블랙 세라믹과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지름 : 43mm, 다이얼 : 메가 타피스리 패턴, 러버 스트랩

매년 쌓는 노하우를 유지하며 오데마 피게는 아직까지 독립 매뉴팩처로써 가문에 의해 경영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오데마 피게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인 럭셔리 스포츠 워치 로열 오크는 세계 시계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역사적인 디자이너 제랄드 젠타에 의해 디자인되었다.

시계에 최초로 8각형을 도입한 옥타곤(Octagon) 베젤이 인상적인데, 8개의 스크류만으로 고정했음에도 오데마 피게만의 설계 방식과 기술력으로 어떤 충격에도 분해되지 않는다.

로열 오크는 찰스 2세가 왕자 시절 망명길에 오르던 때 올리버 크롬웰의 총격을 피하기 위해 숨었던 떡갈나무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그 정신이 Royal Navy에 이어진 로열 오크 군함의 포문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 되었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Royal Oak Offshore) 컬렉션은 오데마 피게를 대표하는 컬렉션 ‘로열 오크’에서 파생되었다.

다양한 컬러감과 소재, 디테일들에 변화를 준 새로운 로열 오크 오프쇼어는 43mm 직경의 케이스에 오토매틱 칼리버 4401로 구동된다. 새롭게 리뉴얼된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는 우선 특징적인 타피스리 패턴에서부터 변화가 생겼다.

사각 패턴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던 것과 달리 타피스티 패턴이 십자형으로 이어진다. 또한 12시 방향의 AP 아래에 있던 긴 버전 Audemars Piguet 로고를 삭제했다.

6,9,12 방향에 있던 크로노그래프 및 스몰세컨드 카운터를 3,6,9 방향으로 옮기고, 날짜창을 보다 이너베젤 방향(바깥쪽)으로 이동시키는 변화도 생겼다. 무엇보다 버클과 케이스에 통합된 교체 가능한 스트랩 시스템을 채택하여 스트랩의 탈착이 쉬워졌다.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에 이전의 칼리버 3126 / 3840 대신 새롭게 사용되는 오토매틱 칼리버 4401은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와 시, 분, 초, 날짜 기능을 담고 있다. 또한 70시간 파워리저브와 100m 방수를 지원한다. 

이번 로열 오크 크로노그래프는 블랙 세라믹 베젤에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모델은 밝은 브라운 컬러를 사용했다.

라이트 브라운 모델은 중앙에서부터 점점 어두워지는 스모크드 다이얼을 채택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가미했다. 라이브 브라운 스트랩 외 블랙 러버 스트랩을 추가로 증정한다.

또한 블랙 세라믹 푸시버튼과 크라운, 다이얼과 어우러지는 이너 베젤로 전체적인 통일성을 주었고, 반사방지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래스와 야광 처리한 인덱스와 핸즈로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한다.

한편, 오데마 피게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파인 워치메이킹 매뉴팩처로 오늘날까지도 창립 가문인 오데마와 피게의 자손들이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1875년 설립 이래 오데마 피게는 다양한 세계 최초 기록과 함께 오뜨 올로제리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계속해서 쌓아 올리고 있다.

스위스 유라 지역의 중심부인 발레 드 주(Vallee de Joux)에 위치한 매뉴팩처는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완벽을 추구하며, 과감한 디자인의 스포츠 시계, 전통적인 클래식 시계, 인상적인 여성용 주얼리 워치를 비롯한 독특한 타임피스의 무수한 명작들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여 왔다.

1972년에는 워치메이킹 역사를 장식한 중요한 발명품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최초의 럭셔리 스테인리스 스틸 시계인 옥타곤 로열 오크 컬렉션을 출시하며 명성을 더욱 드높였다.

이정은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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