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혼인건수, 19만 3000건으로 전년대비 9.8% 감소
- 작년 이혼건수, 10만 2000건으로 전년대비 4.5% 감소
- 평균 초혼연령 - 남자 33.4세, 여자 31.1세
- 외국인과 혼인, 1만 3천 건으로 전년대비 14.6%(-2천 건) 감소

노형준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이 1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2021년 혼인·이혼 통계'(혼인·이혼신고서 접수 기준)를 발표하였다.

지난해 혼인건수가 20만건 이하로 떨어지면서 통계청 집계이래 가장 적은 혼인건수를 기록했다.

지난해 혼인건수는 19만 3000건으로 전년대비 9.8% 줄었고, 이혼건수는 10만 2000건으로 전년대비 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혼인건수는 19만 3천 건으로 전년대비 9.8% (-2만 1천 건) 감소 

조(粗)혼인율(인구 1천 명당 혼인건수)은 3.8건으로 전년대비 0.4건 감소했으며 연령별 혼인건수는 남자는 30대 초반에서 8천 건(-10.3%) 감소했으며, 여자는 20대 후반에서 1만 1천 건(-14.4%) 감소해 전년대비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 성・연령별 혼인건수 전년대비 증감, 2021

연령별 혼인율(해당 연령 인구 1천 명당 혼인건수)은 남자는 30대 초반이 42.1건, 여자는 30대 초반이 40.8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평균초혼연령은 남자 33.4세, 여자 31.1세로 전년대비 남자는 0.1세 상승, 여자는 0.3세 상승했다.

사진 : 성별 평균초혼연령, 2001-2021
사진 : 성・연령별 혼인율, 2011, 2021

▷ 외국인과의 혼인은 전년대비 14.6% 감소, 이혼은 유사

외국인과의 혼인은 1만 3천 건으로 전년대비 2천 건(-14.6%) 감소했으며 외국인과의 이혼은 6천 건으로 전년과 유사했다.

▷ 초‧재혼별 혼인

남자의 경우 전체 혼인 중 초혼이 83.7%, 재혼이 16.1% 이며 전년대비 초혼은 10.5%, 재혼은 6.6% 각각 감소했다.

사진 : 혼인종류별 구성비, 2001-2021

여자의 경우 전체 혼인 중 초혼이 81.3%, 재혼이 18.5% 이며 전년대비 초혼은 10.6%, 재혼은 6.5% 각각 감소했다.

남녀 모두 초혼은 77.5%, 남녀 모두 재혼은 12.4%를 차지했으며 전년대비 초혼과 재혼 모두 감소했으며, 남자 초혼+여자 초혼(-10.6%)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

▷ 혼인연령

평균초혼연령은 남자 33.4세, 여자 31.1세로 전년에 비해 남자는 0.1세 상승, 여자는 0.3세 상승했다. 이는 10년 전에 비해 남자는 1.5세, 여자는 1.9세 각각 상승한 수치다.

평균재혼연령은 남자 50.7세, 여자 46.5세로 전년에 비해 남자는 0.6세, 여자는 0.8세 상승했으며 10년 전에 비해 남자는 4.4세, 여자는 4.6세 각각 상승했다. 남녀 간의 평균초혼연령 차이는 2.3세로 전년에 비해 0.2세 하락했다.

사진 : 초혼 부부의 혼인 구성비, 2011~2021

초혼 부부 중 여자 연상 부부는 19.2% 차지, 전년보다 0.7%p 증가했으며 연령차별 초혼 건수는 남자 연상 부부는 9만 6천 건, 동갑 부부는 2만 5천 건, 여자 연상 부부는 2만 9천 건이다. 

전년대비 남자 연상 부부(-12.1%), 동갑 부부(-8.4%), 여자 연상 부부(-7.3%) 순으로 감소했다.

초혼 부부 중 남자 연상 부부는 64.2%, 여자 연상 부부는 19.2%, 동갑 부부는 16.6%를 차지했다. 남자 연상 부부 비중은 전년보다 1.1%p 감소한 반면, 여자 연상 부부 비중은 전년보다 0.7%p 증가했다. 동갑 부부 비중은 16.6%로 전년보다 0.4%p 증가했다.

연령차별 혼인 비중은 남자 1~2세 연상(26.0%)이 가장 많고, 남자 3~5세 연상(25.2%), 동갑(16.6%), 여자 1~2세 연상(13.0%) 순으로 많았다.

▷ 성‧연령별 혼인

남 자

남자의 연령별 혼인율은 30대 초반이 1천 명당 42.1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30대 초반(6만 9천 건, 36.0%), 20대 후반(4만 1천 건, 21.3%), 30대 후반(3만 6천 건, 18.6%) 순으로 많았다.

전년대비 혼인건수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감소하였고, 30대 초반(-8천 건), 20대 후반(-6천 건) 순으로 많이 감소했다.

남자의 일반혼인율(15세 이상 남자인구 1천 명당 혼인건수)은 8.6건으로 전년대비 1.0건 감소했다.

연령별 혼인율(해당연령 남자인구 1천 명당 혼인건수)은 30대 초반이 42.1건으로 가장 높고, 다음은 20대 후반으로 22.0건이며 이는 전년대비 30대 초반은 5.5건, 20대 후반은 3.2건 각각 감소한 수치다.

여 자

여자의 연령별 혼인율은 30대 초반이 1천 명당 40.8건으로 가장 높았으며 20대 후반(6만 4천 건, 33.0%), 30대 초반(6만 2천 건, 32.1%), 30대 후반(2만 4천 건, 12.6%) 순으로 많았다.

이는 전년대비 혼인건수는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감소하였고, 20대 후반(-1만 1천 건), 30대 초반(-5천 건) 순으로 많이 감소한 수치다.

여자의 일반혼인율(15세 이상 여자인구 1천 명당 혼인건수)은 8.5건으로 전년대비 1.0건 감소했다.

연령별 혼인율(해당연령 여자인구 1천 명당 혼인건수)은 30대 초반이 40.8건으로 가장 높고, 다음은 20대 후반으로 38.2건이며 이는 전년대비 30대 초반은 3.2건, 20대 후반은 6.7건 각각 감소한 수치다.

▷ 외국인과 혼인

외국인과 혼인은 1만 3천 건으로 전년대비 14.6%(-2천 건) 감소했으며 외국인 여자와의 혼인은 9천 건으로 전년대비 19.1% 감소하였으며 외국인 남자와 혼인 또한 4천 건으로 전년대비 2.9% 감소했다.

사진 : 외국인과의 혼인건수 추이, 2001-2021

전체 혼인 중 외국인과의 혼인 비중은 6.8%로 전년보다 0.4%p 감소했으며 외국인과의 혼인 중 외국 여자와의 혼인 비중은 68.6%, 외국 남자와의 혼인 비중은 31.4%를 차지했다.

- 외국인의 국적

한국 남자와 혼인한 외국 여자의 국적은 중국(27.0%), 태국(17.7%), 베트남(14.7%) 순이며 이는 전년대비 외국 여자와의 혼인건수는 중국(-3.9%), 태국(-8.4%), 베트남(-57.9%) 모두 감소한 것이다.

사진 : (좌)한국남자와 혼인한 외국여자의 국적, 2011, 2021  (우)한국여자와 혼인한 외국남자의 국적, 2011, 2021

한국 여자와 혼인한 외국 남자의 국적은 미국(31.0%), 중국(18.9%), 베트남(10.7%) 순이며 이는 전년대비 외국 남자와의 혼인건수는 미국(15.9%)은 증가한 반면, 중국(-17.5%), 베트남(-12.2%)은 감소했다.

시도별 혼인

시도별 혼인 구성비는 경기(28.4%), 서울(19.2%), 부산(5.8%) 순으로 높았으며 혼인건수는 전년대비 서울(-17.3%), 울산(-13.9%), 대구(-12.6%) 등 17개 시도 모두 감소했다.

사진 : 시도별 조혼인율, 2021
사진 : 시도별 조혼인율 전국 지도로 보기, 2021

조혼인율은 세종(4.5건), 경기(4.1건), 제주(4.0건) 순으로 높으며, 전북(3.0건), 대구·경북(3.1건) 순으로 낮았다.

평균초혼연령은 남녀 모두 서울이 가장 높았다.

남자의 평균초혼연령은 서울 33.9세로 가장 높고, 충북 32.7세로 가장 낮았으며 평균재혼연령은 서울 52.8세로 가장 높고, 세종 48.4세로 가장 낮았다.

여자의 평균초혼연령은 서울 31.9세로 가장 높고, 충남 30.2세로 가장 낮았으며 평균재혼연령은 서울 49.3세로 가장 높고, 세종 44.5세로 가장 낮았다.

전체 혼인 중 외국인과의 혼인 비중은 서울(8.0%)이 가장 높고, 세종(3.8%)이 가장 낮았다.

시도별 외국인과의 혼인 구성비는 경기(30.9%), 서울(22.5%), 인천(6.4%) 순이며 전년대비 외국인과의 혼인건수는 세종(3.3%)은 증가, 경북(-35.9%), 전북(-31.6%), 울산(-25.9%) 등 16개 시도는 감소했다. 

전체 혼인 중 외국인과의 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서울(8.0%), 인천(7.7%), 충남(7.6%) 순으로 높고, 세종(3.8%), 대전(4.9%), 울산(5.1%) 순으로 낮았으며 전년대비 외국인과의 혼인 비중은 서울, 세종, 대구는 증가, 나머지 시도는 감소했다.

▷ 월별 혼인

2021년 신고 월별 혼인건수는 12월(10.3%), 11월(8.9%), 3월(8.7%) 순으로 많았다.

사진 : 월별 혼인 추이, 2011-2020 평균치와 2021년 추이 비교

월별 혼인은 12월(10.3%), 11월(8.9%), 3월(8.7%) 순으로 많으며, 9월(7.1%)이 가장 적었으며 전년동월대비 4월은 증가하고, 나머지 월은 감소했고 2월(-21.6%), 1월(-17.9%), 3월(-13.4%) 순으로 감소했다.


이혼통계

이혼건수는 10만 2천 건으로 전년대비 4.5% (-5천 건) 감소 했다.

조(粗)이혼율(인구 1천 명당 이혼건수)은 2.0건으로 전년대비 0.1건 감소했으며 혼인지속기간별 이혼 구성비는 0-4년(18.8%), 30년 이상(17.6%), 5-9년(17.1%) 순으로 많았다.

연령별 이혼율(해당 연령 인구 1천 명당 이혼건수)은 남자는 40대 후반이 7.4건, 여자는 40대 초반이 7.8건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배우(배우자가 있는) 이혼율(유배우 인구 1천 명당 이혼건수)은 4.2건으로 전년보다 0.2건 감소했다.

▷ 이혼연령

남자 평균이혼연령은 50.1세로 전년에 비해 0.8세 상승, 이는 10년 전에 비해서는 4.7세 상승한 수치다.

사진 : 평균이혼연령, 2001-2021
사진 : 평균이혼연령, 2001-2021

여자 평균이혼연령은 46.8세로 전년에 비해 0.8세 상승, 이는 10년 전에 비해서는 5.2세 상승한 수치다.

남녀 간의 평균이혼연령 차이는 3.4세로 2012년 이후 감소 추세다.

 성․연령별 이혼

사진 : (좌)연령별 이혼율(남자) 전년대비 증감률, 2021   (우)연령별 이혼율(여자) 전년대비 증감률, 2021

- 남 자

남자의 연령별 이혼건수는 60세 이상(2만 2천 건, 21.2%), 50대 초반(1만 6천 건, 15.6%), 40대 후반(1만 6천 건, 15.6%) 순으로 많았으며 전년대비 60세 미만 이혼은 감소한 반면, 60세 이상의 이혼은 증가했다.

남자의 일반이혼율(15세 이상 남자인구 1천 명당 이혼건수)은 4.5건으로 전년대비 0.2건 감소했다. 남자의 연령별 이혼율(해당연령 남자인구 1천 명당 이혼건수)은 40대 후반이 7.4건으로 가장 많고, 50대 초반(7.1건)과 40대 초반(7.1건) 순이다.

전년대비 6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의 이혼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여 자

여자의 연령별 이혼건수는 40대 후반(1만 6천 건, 15.8%), 40대 초반(1만 5천 건, 14.9%), 50대 초반(1만 5천 건, 14.4%) 순이며 전년대비 60세 미만 이혼은 감소한 반면, 60세 이상의 이혼은 증가했다.

여자의 일반이혼율(15세 이상 여자인구 1천 명당 이혼건수)은 4.5건으로 전년대비 0.2건 감소했으며 연령별 이혼율(해당연령 여자인구 1천 명당 이혼건수)은 40대 초반이 7.8건으로 가장 많고, 40대 후반(7.7건), 30대 후반(7.6건) 순이다.

전년대비 50대 초반 이하의 이혼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혼인지속기간 및 미성년자녀 유무

사진 : 혼인지속기간별 이혼 구성비 추이, 2001-2021

혼인지속기간이란 법적인 결혼(혼인)여부와 관계없이 실제 결혼생활 시작에서 사실상 이혼(별거)까지의 동거기간을 말한다.

이혼 부부의 평균혼인지속기간은 17.3년으로 전년대비 0.6년, 10년 전 대비 4.1년 증가했으며 혼인지속기간 30년 미만 이혼은 감소한 반면, 30년 이상 이혼이 전년대비 7.5% 증가했다.

혼인지속기간 30년 이상 이혼은 10년 전에 비해 2.2배 수준이며 혼인지속기간별 이혼 구성비는 0-4년(18.8%), 30년 이상(17.6%), 5-9년(17.1%) 순으로 많았다.

사진 : 미성년 자녀 유무별 이혼 구성비, 2001-2021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부의 이혼은 4만 1천 건으로 전체 이혼의 40.5%이며, 지속적인 감소 추세이며 미성년 자녀가 1명인 이혼 부부의 구성비는 21.7%, 2명은 15.7%, 3명 이상은 3.1%를 차지했다.

미성년 자녀가 없는 이혼 부부의 구성비는 56.9%로 10년 전 대비 9.8%p 증가했다.

▷ 종류(협의․재판)별 이혼

협의이혼은 7만 9천 건, 재판이혼은 2만 3천 건으로 전년대비 각각 5.4%, 1.4% 감소했으며 협의이혼 비중은 77.9%, 재판이혼 비중은 22.1%로 전년대비 각각 0.7%p 감소, 0.7%p 증가했다.

▷ 외국인과 이혼

외국인과의 이혼은 6천 건으로 전년과 유사했으며 외국인 여자와의 이혼은 4천 건으로 전년대비 1.4% 감소했고 외국인 남자와의 이혼은 2천 건으로 전년대비 3.5% 증가했다.

사진 : 외국인과의 이혼건수 추이, 2001-2021

전체 이혼 중 외국인과의 이혼 구성비는 6.1%로 전년보다 0.3%p 증가했으며 외국인과의 이혼 중 외국인 여자와의 이혼 비중은 69.9%, 외국인 남자와의 이혼 비중은 30.1%를 차지했다.

▷ 외국인의 국적

한국 남자와 이혼한 외국 여자의 국적은 중국(36.7%), 베트남(31.3%), 태국(6.4%) 순이며 전년대비 외국인과의 이혼건수는 중국(-90건), 베트남(-59건), 필리핀(-13건) 순으로 많이 감소했다.

사진 : (좌)한국남자와 이혼한 외국여자의 국적, 2011, 2021 (우)한국여자와 이혼한 외국남자의 국적, 2011, 2021

한국 여자와 이혼한 외국 남자의 국적은 중국(40.8%), 일본(16.4%), 미국(13.6%) 순이며 전년대비 외국인과의 이혼건수는 베트남(29건), 중국(16건) 순으로 많이 증가했다.

▷ 시도별 이혼

시도별 이혼 구성비는 경기(26.8%), 서울(14.7%), 경남(6.9%) 순으로 높았고 이혼건수는 전년대비 세종(3.8%)은 증가하고, 그 외 16개 시도는 모두 감소했다.

사진 : 시도별 조이혼율, 2021
사진 : 시도별 조이혼율 전국 지도로 보기, 2021

조이혼율은 인천·충남(2.3건), 제주·울산(2.2건)이 높고, 서울(1.6건), 세종·대구(1.7건)가 낮았다.

외국인과의 이혼 구성비는 경기(29.6%), 서울(18.9%), 인천(7.6%) 순이며 전년대비 외국인과의 이혼건수는 세종(22.7%), 인천(11.4%), 울산(8.7%) 등 8개 시도는 증가한 반면, 제주(-15.6%), 경남(-10.1%), 전북(-5.6%) 등 9개 시도는 감소했다.

전체 이혼 중 외국인과의 이혼이 차지하는 비중은 서울(7.8%), 제주(7.2%), 인천(7.0%) 순으로 높고, 강원(4.0%), 세종(4.3%)이 낮았다.

전년대비 인천, 대전 등 13개 시도는 증가, 경남, 전북 등 3개 시도는 감소, 부산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 월별 이혼

​사진 : 월별 이혼 추이, 2011-2021​
​사진 : 월별 이혼 추이, 2011-2021​

월별 이혼은 3월·4월(8.9%), 11월·6월·12월(8.6%) 순으로 많고, 10월·2월(7.6%)이 가장 적었다.

전년동월대비 3월은 증가하고, 나머지 월은 감소했으며 2011~2020년 월별 평균 이혼건수는 10월, 7월·11월 순이며, 2월이 가장 적었다.

한편, 2021년 혼인‧이혼통계는 우리나라 국민이 「통계법」 및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1. 1. 1. ~ 12. 31.까지 전국의 시‧구청 및 읍‧면사무소에 신고한 혼인신고서와 이혼신고서를 기초로 작성한 통계다.

통계 결과는 혼인신고서의 내용을 집계한 결과이므로 사실혼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혼인‧이혼 통계의 혼인‧이혼 일자는 신고서의 신고일을 의미하며, 혼인‧이혼의 실제 발생일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특정연도 이혼건수를 혼인건수로 나눈 수치는 이혼율이 아니며, 일부 통계표 수치는 반올림한 값으로 하위분류의 합이 상위분류의 값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전년대비 증감 및 증감률 계산은 건 단위를 기준으로 작성하여 반올림한 것으로 통계표의 천 건 단위 기준으로 작성한 값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평균혼인(이혼)연령의 증감은 소수점 2자리 연령을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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