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고품격 미식과 힐링이 가득한 봄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스프링 인 파라다이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모녀가 함께 하는 특별한 호캉스를 위한 ‘엄마랑 치휴(治休) 플렉스’ 패키지를 오는 30일까지 선보인다.

신관 1층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 푸른 해운대 경관과 싱그러운 가든을 감상하며 따뜻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

호텔 셰프가 선사하는 조식 뷔페부터 편안한 오후 힐링의 ‘티타임’, 저녁식사로 충분한 다이닝 ‘해피 아워’까지 프라이빗한 라운지에서 모두 누릴 수 있어 온전한 휴식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객실에서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엄선한 와인과 달콤한 초콜릿을 웰컴 키트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실내 사우나 1회, 야외 오션스파 풀 올데이 이용 등의 혜택까지 빠짐없이 준비했다. 상품 타입에 따라 산스크리트어로 '아름다운 여인'을 뜻하는 보태니컬 에스테틱 전문 스파 브랜드 '순다리 스파'의 바디 트리트먼트(성인 2인)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일식당 사까에에서는 최고급 호텔 다이닝으로 봄 미식을 만끽할 수 있는 ‘사쿠라 오마카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정통 일식의 대가 이재진(J.J LEE) 마스터 셰프가 당일 가장 신선한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풍성한 구성의 오마카세를 만나볼 수 있다.

참돔, 도다리 등 뛰어난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제철 생선을 활용한 스시를 비롯해 봄에만 느낄 수 있는 담백한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특급호텔에서 안심하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해운대 오션뷰 속에서 특급호텔 셰프가 준비한 고품격 다이닝과 함께 여유와 힐링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환경소독 국제인증(GBAC STAR)’을 획득하고 ‘치휴(治休)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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