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웨딩21 매거진이 23주년 창간호를 맞아 기억에 남는 특별한 화보를 다시 꺼내 보았다. 웨딩 화보 전문 에디터의 수많은 화보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

▶ 2018년 7월호

2018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당선된 진선미들이 정경옥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21> 카메라 앞에 섰다. 예쁜데 착하기까지 한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들의 모습을 찍으며 미소가 끊이지 않았던 현장.
 


▶ 2018년 6월호

뜨거운 여름, 무거운 드레스보다 가볍고 캐주얼한 드레스를 소개하고 싶어서 기획한 화보. <웨딩21>에서 어시스턴트는 사치. 기획부터 진행까지 오롯이 혼자 했지만 최고의 스태프들과 완벽한 호흡으로 즐겁게 찍은 순간들.
 


▶ 2018년 7월호

하늘에서 아기 천사들이 내려온 듯, 모델 최세연과 카를라를 바라보는 현장 스태프들의 눈에서 계속 하트가 나왔다. 결혼식을 풍성하게 만드는 화동을 위한 웨딩드레스 신.
 


▶ 2018년 8월호

플라워와 소품,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 쓰며 완성한 제시카블라썸 웨딩드레스 화보. 전날까지 비가 와서 걱정했지만 촬영 당일 날씨가 맑아져서 준비한 것들을 십분 활용할 수 있었다. 날씨요정 고마워.
 


▶ 2018년 8월호

수백 명의 신부 몸에 닿았다가 수백 번 세탁되는 란제리 대신 나만을 위한 란제리를 소개하고 싶어 기획한 란제리 화보. 포인트는 야해 보이면 안 된다는 것!
 


▶ 2018년 9월호

인형처럼 아름다운 신부를 위한 인형 콘셉트 기획 화보. 실제 모델이 바비 인형처럼 예뻐서 더욱 만족스러웠다.
 

▶ 2018년 10월호

‘나만을 위한 특별한 웨딩’을 기획하는 신부들에게 소개하는 웨딩 슈트 화보. 신부라고 해서 꼭 공주처럼 A라인 웨딩드레스를 입어야 한다는 법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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