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벚꽃시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이 돌아왔다.

밖으로 나가 직접 봄날의 활기를 느낄 수도 있지만, 아직 야외활동이 조심스럽다면 집 안부터 봄날의 따뜻함과 화사함을 들이는 방법도 있겠다.

그 중에서도 침실의 매트리스 및 베딩 등 침구류는 지금과 같은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집안의 분위기를 단번에 바꿀 수 있는 아이템으로, 특히 이사·결혼 등 봄 시즌 교체 수요가 높다.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이에 관련업계에서는 침실의 활기를 더하고 기분 전환할 수 있는 다양한 리빙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봄맞이 침실 인테리어 새단장은 매트리스 교체부터, 지누스 포레스트워크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본격적인 봄을 맞아 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는 자사 인기제품 중 하나인 ‘포레스트워크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를 제안한다.

‘포레스트워크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숲의 상쾌함과 아늑함을 선사하는 ‘포레스트워크’ 이름 그대로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메모리폼의 안락함과 스프링의 탄탄함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드형 매트리스로, 가볍고 쾌적한 숙면을 위해 포켓스프링을 적용했다.

특히 항균 효과가 뛰어난 구리 성분이 함유된 메모리폼과 체온에 따라 온도를 조절하는 어댑티브 패브릭 소재가 늘 편안한 수면환경을 조성해주므로 기상했을 때 가볍고 쾌적한 느낌을 선물해준다. 세계 최대 시험기관 인터텍에서 96% 항균 효과를 검증 받아 청정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포레스트워크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지누스 웹사이트(zinus.co.kr)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길어진 실내생활에 봄 분위기 선물해줄, 이브자리 바이오필릭 침구류

토탈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는2022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바이오필릭(Biophilic)’의 침구류 컨셉과 관련 신제품들을 공개했다.

‘바이오필릭’은 자연을 사랑하는 인간의 본성을 뜻하는 말로, 자연의 색채, 무늬 등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장기간 실내 생활에서도 편안함을 선사한다는 의도다.

항균 효과의 천연 성분을 표면에 가공 처리한 케어텍스 원단을 적용해 소재에도 자연 친화적인 요소를 더했다.

길어지는 실내 중심의 생활에서 자연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친자연주의적 침구를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 침실에 포인트를 더해줄 감성 인테리어 아이템, 데코뷰 소프트 린넨스타일 암막커튼

커튼 교체 하나만으로도 침실의 분위기를 산뜻하게 바꾸고 감성적인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 데코뷰는 침실에 봄의 산뜻한 활기를 들이고 바람이나 과도한 빛 등 숙면을 방해할 수 있는 요소를 제어해, 편안한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하는 ‘소프트 린넨스타일 암막커튼’을 제안한다.

연그레이, 아이보리, 베이지, 모카브라운, 크림 색상의 오묘하고 은은한 5가지 컬러 옵션으로 구성돼 전체적인 침실 공간의 톤과 스타일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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