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테크기업 ‘크리스틴컴퍼니’, 크리스틴 ‘스틴 플랫폼 샌들·슬라이드’ 2종 출시

패션·테크기업 ‘㈜크리스틴컴퍼니(대표 이민봉)’의 여성 패션슈즈 브랜드 ‘크리스틴(Kristin)’이 22 SS 썸머 시즌을 맞아 ‘스틴 플랫폼’ 라인의 슬라이드와 샌들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 : 크리스틴(Kristin) 22 SS 썸머 시즌 ‘스틴 플랫폼’ 라인 (사진제공 : 크리스틴)
사진 : 크리스틴(Kristin) 22 SS 썸머 시즌 ‘스틴 플랫폼’ 라인 (사진제공 : 크리스틴)

국내 첫 공개되는 썸머 제품인 ‘스틴 플랫폼’ 라인은 자체적으로 개발된 솔을 사용해 한층 편안한 착화감과 안정감에 중점을 두어 제작됐으며, 발들이 닿는 부분에 에어매쉬 원단을 사용, 내부 충전재로 코튼을 넣어 마찰력을 최소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립플랫 디자인의 샌들은 발가락 사이 쓸림을 방지하기 위해 소가죽을 덧대 제작했으며, 소프트PU의 미드솔로 장시간 착화해도 불편하지 않은 쿠션감을 자랑한다. 크리스틴의 스틴 플랫폼 라인은 4.5cm 키 높이 효과까지 더해져 지면에 닿는 충격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크리스틴은 이번 시즌 ‘Who is Kristin?’을 컨셉으로, 젠더리스 상품 디자인에 걸맞은 룩북을 공개하고 국내 비즈니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에 크리스틴컴퍼니는 네이버와 아주IB의 투자유치를 시작으로 유망 스타트업으로 부산 생산공장과 연계한 국내 신발 제조 플랫폼 기술을 보유, 하반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크리스틴컴퍼니 관계자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감성에 라텍스의 편안함을 선물하는 크리스틴인 만큼 22SS에 선보이는 스틴 플랫폼 라인도 편안함과 함께 일상에 새로운 포인트를 주는 패션슈즈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스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크리스틴 공식 인스타그램 및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리스틴은 국내 패션슈즈 브랜드 최초로 에비뉴엘 잠실 명품관 입점을 완료한 브랜드로, 크리스틴 공식몰 외에도 위즈위드, 29cm, 무신사 등의 온라인 채널을 확대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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