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주의 시대 폴란드 작곡가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의 이야기를 담다

몽블랑(Montblanc)이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리는 폴란드 작곡자이자, 피아니스트인 프레드릭 프랑수아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에 경의를 표하는 ‘몽블랑 도네이션 펜 오마주 투 프레데리크 쇼팽 스페셜 에디션(Montblanc Donation Pen Homage to Frédéric Chopin Special Edition)’을 출시했다.
 

사진 : 몽블랑 도네이션 펜 오마주 투 프레데리크 쇼팽 스페셜 에디션 (사진제공 : 몽블랑)
사진 : 몽블랑 도네이션 펜 오마주 투 프레데리크 쇼팽 스페셜 에디션 (사진제공 : 몽블랑)

몽블랑 도네이션 펜은 클래식 음악을 기념하는데 근간을 두고, 만년필과 수성펜, 볼펜을 판매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기부함으로써 몽블랑 문화 재단을 통해 세심하게 선별된 문화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그리고 올해는 낭만주의 시대에 활동했던 위대한 폴란드 작곡가 프레드릭 프랑수아 쇼팽을 기린다.

‘몽블랑 도네이션 펜 오마주 투 프레데리크 쇼팽‘의 클립은 피아노에 집중한 그의 모든 작품을 기념하기 위해 피아노 해머와 유사한 모양으로 디자인되었고, 캡 링에는 몽블랑 로고와 함께 프레드릭 프랑수아 쇼팽의 대표곡 중 하나인 녹턴, B-flat minor Op.9 No.1의 악보를 각인하여 의미를 더했다.

또한, 펜 캡의 뒷면에는 작곡가의 서명을 레이저로 새겼으며, 두 가지 컬러의 Au585  솔리드 골드 닙에는 쇼팽의 옆얼굴이 각인으로 장식되어 있다.

만년필의 블루 잉크 윈도우는 “La Note Bleue(푸른 노트)”를 나타내는데, 이 단어는 그의 연인이자 작가였던 조르주 상드가 쇼팽과 화가 들라크루아와 함께 즐겼던 저녁을 묘사하는 그녀의 작품을 담은 것이다.

‘몽블랑 도네이션 펜 오마주 투 프레데리크 쇼팽 스페셜 에디션‘의 만년필과 수성펜 그리고 볼펜은 각각 스페셜 기프트 박스에 담겨있는데, 이 박스는 녹턴(B-flat minor Op.9 No.1)의 악보가 그려진 노트패드가 기프트로 구성되어 함께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몽블랑 도네이션 펜 오마주 투 프레데리크 쇼팽 스페셜 에디션‘은 전국 몽블랑 백화점 매장 및 공식 e-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몽블랑( www.montblanc.com )은 1906년에 처음 필기 문화에 혁명을 일으킨 이래로 늘 혁신의 영역을 확장해 오면서 크래프트먼쉽과 디자인에 있어 뛰어남을 상징하는 기업이 되었다.

독창성과 상상력은 메종이 럭셔리 필기구, 시계, 레더 제품, 새로운 기술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고급스러운 크래프트먼쉽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다.

숙련된 메종의 장인들이 대담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를 디자인하는 몽블랑의 미션을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엠블럼은 탁월한 성능과 품질 및 세련된 스타일의 상징이 되고 있다.

몽블랑은 자신의 발자취를 남기고자 노력하는 이들을 독려하고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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