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F 프리미엄 냄비 혼수 인증하면 주방 소형가전 증정

코로나19 여파로 예식보다 프리미엄 혼수에 집중하는 ‘신혼테리어‘가 늘고 있는 가운데, 독일 1위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는 봄철 웨딩시즌을 맞아 혼수 준비로 분주한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제공 : WMF
사진제공 : WMF

이번 이벤트는 독일 전통 장인정신과 혁신적인 기술력,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신혼 주방의 품격을 높여줄 WMF 냄비를 혼수로 선택한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WMF의 인기 혼수 아이템인 ‘펑션4 어드밴스드‘, ‘퓨전테크 아로마틱‘, ‘퓨전테크 미네랄‘, ‘퓨전테크 컴팩트‘ 중 본인이 구매한 제품 인증사진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는 5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WMF의 프리미엄 소형가전 ‘키친미니스 미니그릴 플러스‘를 증정한다. 

펑션4 어드밴스드는 은에 가장 가깝고 아름답고 변치 않는 광택을 지닌 ‘WMF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섬세한 수분 조절 기능을 더한 냄비다.

4가지 혁신적인 기능을 담은 뚜껑 설계로 조리시 뚜껑을 열지 않고도 수분을 4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글로벌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펑션4(Function4)‘ 제품을 한국 소비자에 맞게 변형 개발한 제품으로, 독일 전통 브랜드의 장인 정신과 기술력은 그대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면서 한국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보완한 점이 특징이다.

퓨전테크 아로마틱, 퓨전테크 미네랄, 퓨전테크 컴팩트는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퓨전테크(FUSIONTEC)’ 소재의 제품이다.

퓨전테크는 석영, 장석 등 20여 가지가 넘는 천연 미네랄 원재료를 1300도의 고온에서 녹인 뒤 강철 몸체에 입히고, 또 한 번 860도 고온에서 열처리를 하여 미네랄과 강철 몸체가 하나로 결합되는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 혁신적인 소재다.

자연 그대로의 소재로 만들어져 영양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주고, 구리에서 주물까지 세상 모든 냄비 소재의 장점을 하나에 담아 재료의 맛과 향이 풍부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준다. 

특히 퓨전테크 아로마틱은 퓨전테크 냄비 바디에 아로마 프레스 뚜껑을 더한 WMF의 최상위 프리미엄 제품이다.

아로마 프레스 뚜껑은 완벽한 무게와 디자인으로 수분 응축 효과를 높이고, 최적의 내부 돌기 디자인으로 응집된 수분을 골고루 순환시켜, 냄비 내부의 수분을 최대 25% 더 유지해 준다.

최적의 내부 돌기 디자인으로 응집된 수분이 ‘빗방울 효과(Rain effect)’를 통해 음식에 골고루 수분을 순환시켜주어 풍부해진 수분과 더욱 부드러워진 재료 본연의 풍미를 가득 담아 맛의 깊이를 선사한다.

WMF는 1853년 독일 남부 가이슬링엔 지역에서 시작된 독일 정통 브랜드로 주방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요리하고, 먹고, 마시는 4가지 순간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주는 폭 넓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1853년 독일 남부의 가이슬링엔(Geislingen) 지역에서 설립된 WMF는 1862년 런던 세계박람회에서 은도금 식기로 디자인상 금메달을 수상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오늘날 독일 No.1 주방용품 브랜드로 전 세계 주부, 요리전문가, 그리고 명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WMF는 시대를 초월해 오래도록 사랑 받는 디자인에 완벽한 기능성을 더한 품격 있는 제품들로, 완벽한 준비의 순간, 행복한 요리의 순간, 우아한 식사의 순간, 그리고 즐거운 대화의 순간까지 주방에서 경험하는 모든 순간을 가치 있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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