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을 구비해 홈카페를 즐기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집에서 내린 에스프레소 원액을 사무실이나 학교로 가져가 커피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초슬림 초경량 텀블러인 ‘미니미니 텀블러’ 2종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 써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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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미니 텀블러’는 기존의 써모스 텀블러와 동일한 성능에 용량을 확 줄인 미니미 제품으로 슬림하고 가벼워 적은 양의 음료를 담기 제격이다.

지름이 4.5cm에 굴곡 없는 스트레이트한 디자인으로 써모스 제품 중 가장 작은 사이즈의 텀블러다. 물 반 컵 정도의 용량으로, 에스프레소 샷이나 커피믹스 등을 담아 이동하거나 약을 먹기 위해 한두 모금 마실 물을 휴대하기에 딱 좋다. 가벼운 산책이나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 어린아이와의 외출에도 유용하다.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모던한 스모크블루, 브라우니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는 ‘미니미니 텀블러’는 각각 120ml, 180ml 사이즈로 출시해 고객의 사용 용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 샷 3잔이 들어가는 120ml 용량은 90g, 6잔이 들어가는 180ml 용량은 105g의 가볍고 미니멀한 디자인에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해 작은 가방이나 핸드백, 가벼운 겉옷 주머니에 넣어도 부담 없다.

또한 퀵오픈 타입으로 반 바퀴만 돌려 뚜껑을 열 수 있어 음용이 편리하고, 스마트 패킹 구조로 보틀 뚜껑을 열 때 텀블러 안쪽에 맺힌 물방울이 흘러내리지 않아 안전하다.

강력한 밀폐력으로 물이 샐 염려가 없어 어디에 넣어도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다. 본체와 패킹, 뚜껑의 세 가지 피스로 이뤄진 심플한 구조는 사용이 간편하고 세척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이중구조로 제작돼 120ml는 51도 이상 11도 이하, 180ml는 59도 이상 10도 이하(6시간 기준)의 우수한 보온 및 보냉 효력을 자랑해 집 밖에서도 오랫동안 맛있는 온도로 음용할 수 있다.

써모스 관계자는 “미니미니 텀블러는 써모스의 베스트셀러인 데일리 원터치 텀블러와 동일한 컬러로 출시해 함께 사용하면 더욱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세트 구성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미니미니 텀블러는 에스프레소 원액을 담는 등 휴대에 최적화된 제품이고, 데일리 원터치 텀블러에는 아이스 커피를 담아 하루 종일 시원하게 즐긴다면 보다 편리하고 감성적인 나만의 커피 타임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미니 텀블러’는 써모스 온라인 공식몰을 비롯한 써모스 제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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