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교감하며 몸과 마음까지 힐링하는 승마체험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외부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정서적 안정과 신체 증진에 좋은 승마가 각광받고 있다.

승마는 사람과 말이 함께하는 운동으로 동물과 사람이 서로 교감하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사진 : 골든쌔들 승마클럽 내 포니 마방 (사진제공 : 양평 골든쌔들 승마클럽)
사진 : 골든쌔들 승마클럽 내 포니 마방 (사진제공 : 양평 골든쌔들 승마클럽)
사진제공 : 양평 골든쌔들 승마클럽
사진제공 : 양평 골든쌔들 승마클럽

온 몸을 사용하여 말 위에서 중심을 잡고 말을 타는 동안 바른 자세로 허리를 곧게 펴고 있어야함으로 자세 교정에도 효과적이며, 하체와 코어 근육 향상에 탁월한 운동이다.

더불어 말의 움직임에 맞춰 팔과 다리, 허리 등 전신을 움직여 줘야 하기 때문에 운동량이 상당해 체중감량에도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골든쌔들 승마클럽은 고급 스포츠로 여겨졌던 승마를 대중화시키고 있는 양평 유일한 승마클럽이다.

서울에서 50분 거리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아 많은 회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고급스러운 호텔로비를 연상시키는 클럽하우스에서는 넓은 유리를 통해 국제 규격의 실내 마장 상황을 지켜볼 수 있으며,

야외 대마장, 마사를 갖춘 골든쌔들 승마클럽은 개인 승마체험부터 유소년 승마 교육까지 다양한 승마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최근 더욱 새롭게 정비한 승마장에는 웜블러드, 한라마, 더러브렛,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마종인 포니마 등 다양한 마필을 보유하고 있어, 성장기 어린이들의 경우 포니마로 안전하게 승마체험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들이 포니마를 직접 만져보고 먹이를 주면서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승마를 통해 신체의 유연성을 길러 신체를 발달시킨다. 또한 승마라는 색다른 체험을 하면서 도전정신과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더불어 골든쌔들 승마클럽은 국내 승마클럽 최초로 포니 마방을 설치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승마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하여 다양한 어린이 승마 프로그램까지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골든쌔들 승마클럽 장미숙 대표는 “성인부터 어린아이들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승마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계속할 것이다”라며, “승마를 통해 건강한 에너지를 얻고 말과의 교감으로 일상 속 지친 감성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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