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겔랑 (GUERLAIN)’의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 팝업 이벤트가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오픈했다.
 

사진 : 라비-레오-주우재, 겔랑 팝업 스토어 참석 (사진제공 : 겔랑)

이 날 행사에는 그룹 빅스(VIXX)의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라비와 레오, 모델 주우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겔랑 측은 이번 팝업을 위해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과 어울리는 특별한 셀럽들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평소 향수에 관심이 많은 세 사람은 현장에서 겔랑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들을 시향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라비는 장미와 샌달우드의 매력적인 조합으로 사랑 받는 우디 플로럴 계열의 ‘상탈 파오 로사’를 가장 마음에 드는 향으로 꼽았다.

레오는 싱그러운 허브 향의 ‘에르브 뚜흐르블랑트’를 골랐으며,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의 주우재는 그와 어울리는 깨끗하고 섬세한 향의 화이트 머스크 계열 ‘머스크 우트르블랑’을 선택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겔랑의 프리미엄 향수 컬렉션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의 향수부터 캔들, 디스커버리 세트까지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 백화점 본점 1층 중앙 광장에서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7일 간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도 5월 7일부터 22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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