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7년의 수공예 헤리티지와 모던 클래식한 디자인을 만나보세요
- 한국로얄코펜하겐, 오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한식기 컬렉션 완성을 주제로 브랜드 전시 개최
- 2013년부터 한국의 식문화를 위해 개발하고 출시해 온 한식기가 완성되는 해를 기념
- 하반기 출시 예정인 최상위 컬렉션의 한식기 신제품을 전시에서 미리 선봬

247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이 오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3’ 갤러리에서 한식기 컬렉션 완성을 주제로 브랜드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로얄코펜하겐
사진제공 : 로얄코펜하겐

올해에는 로얄코펜하겐의 최상위 라인에서 한식기가 출시되면서, 주요 8개 라인 모두에서 한식 그릇을 만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 한식기 컬렉션을 완성해줄 하반기 출시 신제품을 미리 선보일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로얄코펜하겐은 지난 2013년 한국의 식문화를 존중하는 의미로 한국인의 식생활을 연구해 국내 시장에 한식기를 첫 출시했다.

로얄코펜하겐이 특정 국가를 위해 현지화한 제품을 출시한 것은 한국이 최초이며, 247년 전통의 덴마크 왕실 도자기와 단아한 한국적 곡선이 만나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현재까지 로얄코펜하겐의 한식기는 총 7개 라인에서 한국인의 식탁에 필수적인 밥그릇, 국그릇, 찬그릇 3종을 기본 구성으로 꾸준히 확장해왔다. 

주요 전시 내용은 로얄코펜하겐의 역사와 덴마크 여왕 즉위 50주년을 기념하는 공간부터 최상위 라인 한식기 신제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공간까지 로얄코펜하겐의 디자인 헤리티지로 영감을 주는 공간들로 연출되었다.

한국로얄코펜하겐 관계자는 “오래도록 기다린 한식기 컬렉션이 완성되는 올해, 특별한 브랜드 전시를 통해 고객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전시에서 로얄코펜하겐의 오랜 역사와 예술적 가치, 왕실의 품격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의 입장료는 5천 원이며, 관람 인원 모두에게는 소정의 로얄코펜하겐 굿즈를 증정한다. 네이버 예약 링크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고 네이버 예매자에 한하여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로얄코펜하겐(Royal Copenhagen)은 247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로 전세계 명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뛰어난 공예술로 인정받는 플로라 다니카(Flora Danica)와 수백 번의 붓질을 통해 완성되는 블루 플레인(Blue Fluted Plain)은 로얄코펜하겐의 장인정신을 그대로 보여주는 제품들이다.

로얄코펜하겐은 ‘일상에 럭셔리를 담다(Everyday Luxury)’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대와 유행을 초월한 명품의 예술적 가치를 일상 생활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세계 30여 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로얄코펜하겐은 1994년 한국에 현지 법인인 한국로얄코펜하겐㈜을 설립했으며, 현재 전국에 총 24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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