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여름 제철 재료를 활용한 메뉴들과 이국적인 크랩 요리를 즐기며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브런치 뷔페 ‘서머 브런치 스페셜’을 6월 4일부터 선보인다.
 

반얀트리 서울, '서머 브런치 스페셜' (사진제공 : 반얀트리 서울)
반얀트리 서울, '서머 브런치 스페셜' (사진제공 : 반얀트리 서울)

이번 서머 브런치 스페셜은 휴일 아침 풍성한 구성의 브런치를 즐기며 마치 휴양지에 와있는 듯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여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다채로운 메뉴들을 뷔페로 만나볼 수 있으며 메뉴는 스타터 섹션, 라이브 섹션, 메인 메뉴와 디저트 섹션으로 나뉘어진다.

특히 이번 브런치는 크랩과 전복 요리가 메인으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철 꽃게를 사용한 감칠맛 가득한 크랩 요리는 칠리, 갈릭, 블랙 페퍼 가운데 선택이 가능해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스타터 섹션에서는 스파이시 두부와 아보카도, 부추와 단호박 뇨끼, 시금치와 명란 아란치니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라이브 섹션에서는 치킨 크로플, 에그 베네딕트와 과카몰리 등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디저트 섹션에는 레몬크림 까놀리, 오렌지 파운드 케이크 등 식사를 기분 좋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달콤한 디저트가 마련되었다. 음료는 커피와 차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스파클링 와인이 1잔 제공된다.

한편,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벽면이 화강암으로 장식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사를 즐기며 통 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청명한 여름 하늘과 신록으로 물든 남산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이다. 

서머 브런치 스페셜은 2022년 6월 4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에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4시 30분까지이며, 가격은 성인 12만9천원, 어린이 7만 9천원(VAT 10%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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