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 대신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홈쿡족’이 연일 증가하고 있다. 이에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전원만 꽂으면 언제 어디서든 조리가 가능한 ‘더블 인덕션’을 출시했다.
 

신일전자 더블 인덕션 (사진제공 : 신일전자)

이번 신제품은 설치 공사가 필요 없는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간편하게 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좌우 2개의 화구를 갖춰 1인 가구는 메인 조리기구로, 가족 단위의 가정에서는 보조 조리기구로 활용하기 좋다. 

열효율이 높은 IH(전자유도가열) 방식을 적용해, 강한 열이 필요한 음식도 단시간에 만들어 낼 수 있다. 화구의 온도는 60~220도까지, 화력(좌측 화구 기준)은 1~7단계로 조절 가능해, 요리별 특성에 맞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가스레인지와 달리 연소 과정에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고, 가스 누출이나 화재에 대한 안전사고 위험이 낮은 장점도 있다. 

아울러 신일은 이번 신제품의 특장점과 이색 레시피를 소개하기 위해 ‘더블 인덕션과 함께 달콤한 수제 사탕 만들기’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신일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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