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X 태연, 컬러 판타지를 선사하는 4가지 뷰티 룩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 가수 태연과 함께한 신제품 블러셔 화보를 18일 공개했다. 
 

사진제공 : 베네피트(benefit)
사진제공 : 베네피트(benefit)
사진제공 : 베네피트(benefit)
사진제공 : 베네피트(benefit)
사진제공 : 베네피트(benefit)

이번 화보는 베네피트 ‘원더풀 월드 블러쉬 컬렉션(WANDERful World Blush Collection)’ 론칭을 기념해 진행되었다.

이번 컬렉션은 국민 블러셔 ‘단델리온’만 유지되고 새로운 컬러들로 라인업 되었으며, 환경을 존중하는 지속 가능한 패키지로 론칭 한다. 총 12가지 컬러 중 태연이 픽한 ‘단델리온’, ‘피친’, ‘폼폼’, ‘셸리’ 총 4가지 컬러의 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 태연은 투명하고 새하얀 피부를 캔버스 삼아 핑크부터 코랄까지 다채로운 색감으로 양 볼을 화사하게 물들여 눈길을 끌었다.

보헤미안 풍의 브레이드 헤어 스타일에 빈티지 로즈 빛 컬러로 볼과 콧잔등을 러블리하게 터치한 컷은 ‘폼폼’ 블러셔 화보로, 립은 ‘플레이틴트’로 완성했다.

또한 꽃보다 더 꽃 같은 태연이 꽃 한 송이를 들고 초 근접 촬영한 ‘피친’ 블러셔 화보에서는 두 뺨에 햇살 듬뿍 받은 복숭아 과즙으로 물들여진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베네피트의 국민 블러셔 ‘단델리온’과 데저트 로즈 컬러 ‘플로라틴트’를 완벽하게 소화,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사랑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핑크 코랄 룩과 통통 튀는 상큼한 표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화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 날 태연은 한계 없는 다양한 컬러 소화력은 물론 출구 없는 미모와 압도적인 아우라로 판타지 같은 뷰티 씬을 완성했다. 또한 화보 컨셉에 맞는 변화무쌍한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로 수많은 A컷을 만들어내 현장 스태프들의 무한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화보 속 태연이 사용한 베네피트 신제품 블러셔는 18일 네이버 단독 선 출시되며 19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특별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전국 베네피트 오프라인 매장 및 SSG, 롯데온, H몰 등 주요 온라인 몰은 23일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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