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 전통의 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콜만(Corman)이 ‘2022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순면생리대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1위 브랜드에 선정됐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 주관으로 각 부문별 사회와 대중문화에 가장 영향력 있는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사진 : 콜만 생리대 3종 (사진제공 : 콜만)

올해 소비자 조사는 2022년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참여자 25만여 명, 조사 건수 131만여 건에 달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까지 3년 연속 순면생리대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콜만은 세계적인 면 직조 기술을 가진 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 용품 전문 브랜드다.

여성과 여성의 민감한 피부, 지구에 대한 존중의 철학 아래 유기농 100% 순면 위생용품을 생산해 왔으며,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42개국 여성들로부터 꾸준한 신뢰를 얻어왔다.

콜만 생리대는 고분자흡수체(SAP)를 배제하고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국제유기농섬유기구(GOTS)의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순면으로 제조돼 순면 속옷을 입은 듯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생리대에 사용되는 유기농 목화는 농약과 살충제, 화학 비료 없이 건강한 토양에서 재배해 지구환경은 물론 농부의 건강에 미치는 부담까지 최소화했으며, 시트 하단 방수 필름과 개별 포장 비닐에는 토양에서 생분해 되는 식물성 소재인 마터비 필름을 적용해 더욱 친환경이다.

콜만 관계자는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순면생리대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콜만이 오랫동안 고수해온 여성과 지구를 향한 존중의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신뢰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콜만(Corman)은 75년 전통의 이탈리아 유기농 여성 위생 용품 전문 브랜드다. 1947년 의료용 면 제품 제조로 시작해 2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다.

생리대 커버부터 흡수체까지 유기농 100% 순면으로 이루어진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현재 이탈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 42개국 여성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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