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 변덕스러운 날씨에 우리 아이의 피부가 공격받고 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에는 피부가 유∙수분 균형을 잃고 예민해져 관리에 조금만 소홀해져도 피부 장벽이 손상되기 쉽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pH 밸런스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한 피부의 pH농도인 pH 4.0~6.0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세정 제품부터 보습 제품까지 약산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절기의 변덕스러운 날씨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pH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는 약산성 제품을 알아보자. 
 

사진 : (좌로부터) 아토팜 – 탑투토 워시, 아토앤오투 – 옥시젠 수딩젤, 아비노 – 베이비 데일리 모이스처 로션 

▶ 진정 좋은 워시! 세정 후에도 건강한 pH밸런스를 유지하는 ‘아토팜 – 탑투토 워시’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무더워지는 한낮 날씨로 인해 열과 땀이 많은 아이들은 클렌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탑투토 워시'는 pH 4.0~6.0의 건강한 피부 산성도를 유지시켜주는 약산성 샴푸 겸용 바디워시로, 잦은 세정에도 피부에 부담이 되지 않는 순한 세정 제품이다.

임상을 통해 세정 후에도 pH 4.3~4.95 사이의 건강한 pH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입증되었으며, 아이 피부의 건강한 산성막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천연 보습 인자인 아미노산에서 유래한 순한 세정 성분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 몸을 세정해주며, 샤워 후에도 촉촉한 보습감을 유지해준다.

모유에 함유된 올리고당과 100% 동일 성분인 자극 완화 특허 성분 ‘푸코실락토오스’를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 준다. 

EWG의 그린등급(1~2등급) 안심 전성분과 약산성 포뮬라로 눈가와 두피 자극을 줄였으며, 안자극 대체 테스트를 완료해 세정 시 아이 눈에 거품이 들어가 자극이 생길 수 있는 우려까지 최소화해 신생아부터 영아까지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 진정이 필요한 아기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 아토앤오투 – 옥시젠 수딩젤 

‘몽디에스(mongdies)’의 ‘수딩젤’은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이브 비건 인증 제품으로 임상을 통해 1회 사용으로 즉각적인 피부 온도 감소 효과 및 단 2주 사용으로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 진정 효과도 확인했다.

분자 크기 입자가 각기 다른 고기능성 3중 히알루론산으로 속부터 촉촉하게 보습을 채워주고, 판테놀 성분이 피부 진정 케어를 돕고 수분을 유지시켜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케어해준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pH5.0~6.0 미산성 케어로 피부 본연의 pH를 지켜낼 수 있도록 돕는다. 끈적이지 않고 즉각적인 청량감과 수분 충전으로 붉어진 피부 전체를 빠르게 진정시켜주어 피부를 시원하고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식물 유래 원료 및 EWG 그린 등급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우리 아기 첫 피부 균형, 아비노 – 베이비 데일리 모이스처 로션 

‘아비노(Aveeno)’의 ‘베이비 데일리 모이스처 로션’은 자연에서 고품질의 오트만을 정성스럽게 선별해 얻은 내추럴 오트 가루가 아기 피부를 보습해 주는 산뜻한 수분 로션이다.

성인에 비해 연약한 아기 피부를 오트밀 속 자연 유래 효능 성분 ‘오트 프리바이오틱스’가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 균형을 맞춰주고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케어해준다. 또한, 피부 내 유익균을 활성화시키고 pH 밸런스를 맞춰 피부 본연의 건강함으로 유지시켜준다.

인공 향과 인공 색소가 첨가하지 않았으며 피부과 테스트 및 하이포 알러제닉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끈적임 없이 매끈하게 스며드는 산뜻한 흡수력으로 데일리 케어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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