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와 포르쉐는 각자의 아이코닉한 독일 디자인과 전통을 반영하는 한정판 컬렉터스 케이스 출시를 위해 힘을 모은다.
 

사진 : 리모와 x 포르쉐 캠페인 (사진제공 : 리모와)
사진 : 리모와 x 포르쉐 캠페인 (사진제공 : 리모와)

리모와는 1898 년부터 독일 디자인과 혁신의 최전선을 지켜왔다.

이제 두개의 역사적인 독일 기업들이 지닌 남다른 전문성을 하나로 모으는 상징적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리모와 x 포르쉐 핸드 캐리 케이스 페피타를 선보이게 되었다고 리모와는 발표했다.

끊임없이 완벽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한 리모와와 포르쉐는 기능적인 디자인, 기술 혁신, 탁월한 성능을 사업의 핵심으로 삼으면서도 언제나 풍성한 문화적 유산에 충실하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 리모와 x 포르쉐 핸드 캐리 케이스 페피타는 두 브랜드의 가장 아이코닉한 디자인 요소에 경의를 표함으로써 이들의 어마어마한 유산을 기념한다.

독일 쾰른에서 제작하는 리모와 x 포르쉐 핸드 캐리 케이스 페피타는 리모와의 시그니처인 그루브 알루미늄 소재로 탄생하며 1 세대 포르쉐 911 에서 디자인의 실마리를 얻었다.

대단히 기능적인 휠 프리(wheel-free) 디자인 덕분에 짧은 주말 여행 시 포르쉐 트렁크에 쉽게 넣을 수 있고 TSA 인증 잠금 장치와 반짝이는 알루미늄 핸들도 포함되었다.

1963 년 ‘포르쉐 901’로 출발해 로드 카는 물론 트랙과 랠리 부문에서도 지금까지 가장 큰 성공을 거둔 모델로 자리매김한 1 세대 포르쉐 911 은 궁극의 뮤즈가 되어 알루미늄 핸드 캐리 케이스의 시각적 언어가 탄생할 수 있게끔 리모와에 영감을 주었다.

세대 포르쉐 911 의 실버 미러 피니싱에 경의를 표하는 하이 글로스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이번 제품에는 유광 크레스트 형태의 홀더를 통해 블랙 레더 스트랩이 연결된 것이 특징으로, 이는 전통적인 후드 스트랩과 케이스 앞면에 자랑스럽게 자리한 포르쉐 엠블럼과 자연스럽게 겹쳐진다.

케이스 내부에는 지퍼 U 포켓과 좌석 벨트를 닮은 X 자 스트랩이 들어가 이동 중에도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하운즈투스 페피타 원단, 블랙 레더의 악센트, 포르쉐 엠블럼, 포르쉐 트렁크에서 볼 수 있는 것과 비슷한 노랑색 안내 라벨 등은 911 에서 영감을 얻은 미학을 완성시킨다.

리모와 마케팅 본부장 에밀리 드 비티스(Emelie De Vitis)는 말한다. “독일을 대표하는 전설의 두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대단히 설레는 마음입니다. 세상에 하나 뿐인 ‘원 오브 어 카인드’ 피스를 위해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아낌없이 쏟아 붓는 저희 두 브랜드의 파트너십은 독일 디자인의 탁월한 퀄리티를 예찬합니다.”

포르쉐 AG 마케팅 본부장 로베르트 아데르(Robert Ader)는 여기에 덧붙였다. “리모와와의 파트너십은 처음부터 양측 모두에게 아주 자연스럽게 느껴졌는데, 이것은 우리의 브랜드가치가 대단히 잘 맞는다는 지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희가 선보이는 결과물이 리모와와 포르쉐 팬들 모두를 흥분시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스페셜 콜라보레이션은 넘버링을 넣어 제작한 911 개의 피스라는 지극히 한정된 수량만으로 진행되어 컬렉터와 디자인 매니아들에게 이상적인 피스가 될 예정이다. 이 특별한 케이스를 더욱 돋보이게 해 줄 리모와 x 포르쉐 페피타 스티커 세트는 레트로 스티커 3 종으로 구성되며 별도 구매 가능하다.

리모와 x 포르쉐 핸드 캐리 케이스 페피타 (2,250€)와 리모와 x 포르쉐 스티커 세트 (30€)는 4 월 21 일부터 전 세계 일부 리모와 매장과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리모와 x 포르쉐 핸드 캐리 케이스 페피타는 포르쉐 전 세계 대리점 및 홈페이지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사진 : 리모와 x 포르쉐 캠페인 (사진제공 : 리모와)
사진 : 리모와 x 포르쉐 캠페인 (사진제공 : 리모와)
사진 : 리모와 x 포르쉐 캠페인 (사진제공 : 리모와)
사진 : 리모와 x 포르쉐 캠페인 (사진제공 : 리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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