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웨딩, 두 디자이너의 손길이 깃든 로맨틱 웨딩드레스
레이첼웨딩, 두 디자이너의 손길이 깃든 로맨틱 웨딩드레스
  • 황현선 기자
  • 승인 2022.05.22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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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웨딩은 두 디자이너가 힘을 합해 이끌어가고 있는 웨딩드레스 브랜드다. 9년여 동안 특유의 로맨틱함을 잃지 않으며 트렌디한 드레스를 선보여온 레이첼웨딩을 소개한다. 
 

사진 : 레이첼웨딩
사진 : 레이첼웨딩

▶ 레이첼웨딩 강지혜 원장의 결혼에 대한 조언

아무리 오래 만났어도 결혼 생활 중 성격 차이로 헤어지는 부부가 많을 정도로 결혼 생활은 쉽지 않아요. 연애할 때 서로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했을 때처럼 결혼 뒤에도 한결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서로를 위하고, 아끼고, 함께 결정하는 일들이 결혼 후 수십 년 지나도 변함없어야 해요. 어떤 것이든 혼자 하는 순간, 부부였던 두 사람이 멀어지는 경우를 종종 봤거든요.

서로 존중하며 함께 상의하고 많이 대화하면 결혼 생활이 훨씬 행복할 거예요. 예비부부 여러분 모두 꽃길만 걸으세요.

▶ 드레스에 대한 열정으로 꽃피운 브랜드

레이첼웨딩을 설립한 강지혜 원장과 신나라 부원장은 웨딩드레스 디자인과 상담 경험을 쌓던 중 만난 사이다.

일로 만났지만 마음이 잘 맞은 두 사람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웨딩드레스 브랜드를 꿈꿨고, 함께 드레스숍을 열자는 말이 씨앗이 되어 지금의 레이첼웨딩을 일구었다.

의상디자인과 텍스타일디자인을 전공한 뒤 웨딩드레스 전문 과정을 공부한 두 사람은 레이첼웨딩을 오픈하기 전 작업실과 웨딩숍에서 충분한 경력을 쌓으며 탄탄한 배경을 만들었다.

그렇게 탄생한 레이첼웨딩은 드레스를 사랑하는 두 사람의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채워졌다. 숍의 구성원은 모두 디자인과 드레스에 높은 이해도를 갖춰 제작과 상담이 가능하다. 그런 만큼 신부가 어떤 드레스를 입었을 때 더욱 행복할지 늘 고민하며 정성을 쏟는다. 

“드레스 만드는 일이 좋고 신부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좋아서 열정을 쏟으며 달려왔어요. 그러다보니 대외적으로는 많은 활동을 못했죠. 그래서 우리 숍을 잘 몰랐던 신부는 숨은 진주 같은 숍이라고 칭찬해요. 올해는 좀 더 많은 신부와 소통하고 대중 가까이 다가가 레이첼웨딩을 알리고 싶어요.” 
 

사진 : 레이첼웨딩
사진 : 레이첼웨딩

▶ 신부의 얼굴을 빛내는 웨딩드레스

레이첼웨딩이 오픈 직후부터 지금까지 고수하며 놓치지 않는 디자인 포인트는 로맨틱함이다. 웨딩드레스의 유행은 매 시즌 변화하지만 무작정 유행만을 따르면 브랜드 고유의 특징이 사라지고, 모든 드레스가 비슷비슷해진다는 것이 두 대표의 설명이다.

그래서 레이첼웨딩은 트렌드를 놓치지 않되 레이첼웨딩만의 특징을 융합한 드레스를 디자인하려고 고민한다.

2020년 신상품은 여러 소재를 믹스매치해 유니크하면서도 로맨틱함을 전하는 드레스, 흔하지 않은 네크라인과 소매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제품들이 돋보인다.

레이첼웨딩은 원단의 색감, 비즈의 톤, 레이스의 배열과 피팅감 등 모든 변수를 고려하며 다양한 경우의 수를 생각해 디자인을 진행한다.

어떻게 하면 신부의 팔과 허리가 더 아름답게 살아나며 피부 톤과 드레스가 예쁘게 어우러지는지를 깊이 생각한다. 실제 숍을 방문한 신부들은 ‘화보나 인스타그램 피드보다 훨씬 예쁘고 피팅감이 좋으며 원단이 고급스럽다’고 칭찬한다.

“패션쇼에 나올 법한 화려하고 부담스러운 드레스보다는 신부의 얼굴이 빛나고 보디라인이 더 돋보일 수 있는 패턴과 소재, 색감을 쓰는 드레스를 만들고 있어요. 누가 봐도 ‘레이첼 드레스’라고 말할 수 있는 우리만의 감성을 추구하고 싶어요.”

레이첼웨딩은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54길 17 4층에 위치해 있다.
 

사진 : 레이첼웨딩
사진 : 레이첼웨딩
사진 : 레이첼웨딩

 

황현선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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