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테이크 앤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 사라지는 입맛을 돋울 새로운 코스 메뉴를 5월 23일부터 선보인다.
 

사진제공 : 파크 하얏트 부산
Park Hyatt Busan_Dining Room_New Course Menu 사진제공 : 파크 하얏트 부산

최상급 육류의 향연이 펼쳐지는 ‘랜드(Land)’는 4코스로 구성했다. 먼저, 성게알을 올린 쇠고기 타르타르, 제철을 맞아 영양소가 가득한 완두콩과 청량한 민트로 맛을 낸 민트 완두콩 수프가 차례로 제공된다.

향긋한 버섯이 같이 제공되는 메인 요리는 육즙이 풍부한 미국산 프라임 등심 또는 감칠맛이 일품인 호주산 양갈비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진한 치즈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구운 치즈케이크가 디저트로 준비된다.

한층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5코스로 마련한 ‘오션(Ocean)’은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를 경험하기에 충분하다.

먼저, 신선한 대게를 활용한 게살 샐러드, 다양한 해산물을 우려서 만든 깊은 맛의 해산물 차우더, 캐비아와 화이트 와인 크림 소스를 곁들인 저온 조리한 연어를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메인 요리는 육질이 부드러운 미국산 프라임 안심 또는 셰프가 엄선한 오늘의 생선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랍스터가 함께 제공되며, 이어지는 바닐라 크렘 브륄레가 식사의 달콤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육지와 바다의 맛을 듬뿍 담은 다이닝룸의 코스 메뉴는 주중 디너 및 주말 런치와 디너에 이용 가능하다.

디너는 월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 런치는 토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가격은 랜드 12만 원, 오션 15만 원이다 (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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