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덥고 습한 여름을 앞두고 피부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기울여야 할 때다. 피부 온도가 높아질수록 수분이줄어들면서 탄력저하, 주름 생성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또한 강한 자외선으로 장시간 열에 노출된 피부는 열감과 함께 피지가 과다 분비되어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따라서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도록 보습과 쿨링에 집중해야 한다.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얼굴에서부터 바디까지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다양한 뷰티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사진 : (왼쪽부터) 달바 ‘더블 세럼 올인원 멀티밤(10g / 42,000원)’, 온뜨레 ‘미소스 바디무스-자스민(200ml / 33,000원)’, 더 라퓨즈 ‘라이브 하이드로 인텐시브 크림(50g / 65,000원)’ (사진제공 : 각 브랜드)

▶ 끈적임 없이 촉촉한 보습감을 주는 제품

프리미엄 비건 뷰티 달바의 ‘더블 세럼 올인원 멀티밤(10g / 42,000원)’은 여름철 탄력이 저하된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올인원 멀티밤이다.

보습, 탄력 세럼 밤과 화이트닝 세럼 코어가 85:15 비율로 담겨있어 화이트닝, 보습, 영양, 탄력까지 한번에 케어하기 좋다. 또한 번들거림과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흡수되어 산뜻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컴팩트한 스틱 타입으로 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든 눈가 잔주름, 목, 팔자, 미간 등 신경쓰이는 부위에 위생적이고 섬세하게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까다로운 이탈리아 비건 인증 브이라벨(V-LABEL)을 획득해 비건 인증은 물론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가닉 뷰티 편집샵 온뜨레의 ‘미소스 바디무스-자스민(200ml / 33,000원)’은 무더위로 인한 열대야에 사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우아하고 섬세한 자스민 향기가 바디를 편안하게 힐링 시켜준다. 뛰어난 수분공급과 풍부한 영양감으로 피부를 보호해주는 그리스산 올리브 오일이 함유되어 있다. 무스 타입의 제형이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 되어 피부에 활력을 선사해준다.

더 라퓨즈의 ‘라이브 하이드로 인텐시브 크림(50g / 65,000원)’은 피부 본연의 보습 밸런스를 높여주고, 탄탄한 피부 장벽을 선사하는 수분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손상 부위를 스스로 찾아가 유효성분을 연속 전달하는 라이브 딜리버리 기술이 적용되어 효능을 극대화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감을 전달해주는 주요 성분인 라이브 하이드로(Live Hydro™)와 안티에이징 성분 알쓰리 펩타이드(R3 Peptide™), 보습력을 유지해주는 엑토인 성분이 함유되어 여름철 마무리 보습케어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사진 : (왼쪽부터) 아베다 ‘쿨링 밸런싱 오일 컨센트레이트(7ml / 32,000원)’, 예화담 ‘환생고 윤설 기미 패치(1매입 / 5,000원)’  (사진제공 : 각 브랜드)

▶ 피부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쿨링 제품

무더위로 인한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싶다면 아베다의 ‘쿨링 밸런싱 오일 컨센트레이트(7ml / 32,000원)’를 사용해보자.

100% 자연 유래 성분의 블루 캐모마일이 긴장을 완화시켜 주며, 페퍼민트와 멘톨의 쿨링 효과로 피부에 상쾌한 청량감을 더해준다. 롤러볼 오일을 목 뒤나 손목에 발라주면 은은한 향이 퍼지며 향기 테라피를 즐길 수 있다.

야외 활동으로 한껏 달아오른 피부엔 예화담의 ‘환생고 윤설 기미 패치(1매입 / 5,000원)’를 사용해보자. 끈적임 없이 촉촉한 하이드로겔 제형이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얇고 탄력이 뛰어난 원단은 얼굴의 골곡에 상관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야외 활동에도 편안하게 기미를 케어할 수 있다.

또한 멜라닌 케어를 위한 나이아신아마이드를 포함한 바이탈퀴논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미백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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