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다비네스’가 거칠고 푸석한 곱슬 모발을 정돈하고 즉각적인 부드러움을 선사해주는 ‘러브 스무딩 인스턴트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 : 다비네스, 러브 스무딩 인스턴트 마스크
사진 : 다비네스, 러브 스무딩 인스턴트 마스크

러브 스무딩 인스턴트 마스크는 미누타 올리브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미누타 올리브는 폴리페놀, 필수 지방산, 비타민 E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모발 탄력 증강 및 보호, 정돈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또 87% 자연 유래 성분과 생분해 성분으로 구성됐으며 파라벤, 설페이트, 글루틴 성분을 배제했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비건 인증도 받았다.

패키지 또한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환경에 유해하지 않도록 신경 썼다.

다비네스는 2015년부터 재활용되지 않는 버진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리사이클 플라스틱과 바이오 플라스틱 사용량을 늘리고 있다. 이번 신제품 또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비중을 늘려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자 했다.

뷰티앤케이 관계자는 “오랜만에 선보이게 된 에센셜 헤어케어 라인의 신제품으로, 앞으로도 환경친화적인 신제품 개발은 물론 환경 보호를 위한 다비네스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다비네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러브 스무딩 라인 제품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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