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안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메모 파리(MEMO PARIS)가 신제품 프래그런스 디퓨저(FRAGRANCE DIFFUSER)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제품 ‘프래그런스 디퓨저’는 메모 파리의 <홈 라인 컬렉션> 중 가장 먼저 선보이는 아이템으로메모 파리의 대표 향수 4종 향기를 각각 담아 ‘튜베로즈’, ‘자스민’, ‘시더’, ‘그레이프프룻’ 네 가지 향으로 라인업한 것.

사진 : 메모 파리(MEMO PARIS), ‘프래그런스 디퓨저 (FRAGRANCE DIFFUSER)’

‘프래그런스 디퓨저 튜베로즈’는 환상속의 은하수를 그린 향수 마르파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튜베로즈 향기를 담았으며, '프래그런스 디퓨저 자스민’은 푸른 바다의 파도와 열대 섬의 달콤한 향기를 표현한 일 하 도멜의 꽃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프렌치 레더 향기의 ‘프래그런스 디퓨저 시더’와 메모 파리의 베스트 셀링 아이템인 인레의 향에서 영감을 받은 ‘프래그런스 디퓨저 그레이프프룻’ 4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신제품 디퓨저는 소용돌이처럼 솟아오르는 모양의 꽃잎을 형상화한 라탄 재질의 디퓨저 스틱이 특징으로, 은은한 발향은 물론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여행의 기억을 담은 메모 파리의 홈 프래그런스 제품, ‘프래그런스 디퓨저’ 4종은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 시코르 홍대점 및 SI빌리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메모 파리는 카탈루냐 출신의 파리지앵 시인 ‘클라라 몰로이’와 아일랜드 출신의 여행가 ‘존 몰로이’ 부부에 의해 설립되었다.

부부는 향기를 뿌리고 체험하는 과정 자체를 ‘꿈꿔왔던 곳으로 떠나는 여정’과 같다고 생각하며, 향수의 개성있는 원료를 통해 개인의 정체성을 완성시킨다는 철학으로 메모 파리를 설립하였다.

또한, 메모 파리의 향기는 모두 특정 여행지의 추억과 기억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각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향기와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여행지만의 특별한 원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엄선된 최고급 원료만을 사용하여 향기의 오랜 지속시간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웨딩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